"이게 7만원어치 해삼?" 항의에 5000원 쥐여준 사장…자갈치시장 '바가지'

"이게 7만원어치 해삼?" 항의에 5000원 쥐여준 사장…자갈치시장 '바가지'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96747


부산의 한 횟집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A 씨는 "솔직히 해삼이야 평소에도 즐겨 먹던 거라 큰 부담 없이 주문했는데 나온 해삼은 미지근하고 식감도 별로였다. 결국 몇 점만 먹고 포장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계산할 때 깜짝 놀랐다"고 했다.

계산하려고 본 영수증에는 회 백반 2인분 8만 6000원과 '회' 항목으로 7만 원이 청구돼 있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쥰마이 09.01 17:59
한번 싹 갈아엎어야된다는 말이 맞나봐 ㄷㄷ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26 오디션 결승에서 본인 신곡 발표해서 반응 안 좋은 JYP 댓글+6 2025.07.28 3023 6
19925 정상화 들어가는 SPC 근황 2025.07.28 2409 2
19924 비행기 화물칸에 댕댕이태우고 제주도 가다 폐사 댓글+1 2025.07.28 2010 1
19923 차량 후진해 식당으로 돌진. 손님 목에 유리 박혀, 웃는 가해자와 친… 댓글+4 2025.07.28 2130 4
19922 트위터....문 부순 아저씨 댓글+10 2025.07.28 2185 3
19921 보배)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섭취후 일어난일 댓글+4 2025.07.28 2308 3
19920 "충동 못 참았다"…수영장서 초등 여학생 수영복 벗긴 25세 남성 체… 댓글+2 2025.07.28 2275 2
19919 야산서 사육하는 흑염소 14마리 사냥한 양궁동호회 댓글+1 2025.07.28 2114 5
19918 은행직원이 고객집 털었다가 검거됨 2025.07.28 1905 3
19917 윤핵관 줄줄이 특검 수사‥추경호·나경원도 임박? 댓글+1 2025.07.28 2090 5
19916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4056 0
19915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2990 5
19914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2 2025.07.27 3318 3
19913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4 2025.07.27 3652 2
19912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9 2025.07.26 3646 6
19911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3 2025.07.26 281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