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입장에서 말하자면 주휴수당 주면 무지 손해이니 그렇죠. 현재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주휴수당은 주는거면 시급이 10,992원과 동일합니다. 힘을 많이 쓰는 업무도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편의점 업무로 시급을 거의 11,000원이 나간다면 그게 말처럼 받아 들이기는 힘들죠. 또 실제로 일도 안하는 날의 일급을 줘야하는지도 불만입니다. 24시간 3교대로 일한다면 8시간씩 근무기때문에 21명이 필요하죠. 그런데 주휴수당 때문에 막상나가는 임금은 24명분 임금이 나가야 합니다. 실재 근무시간보다 약20%가 더 증가하는데 이걸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러니 주휴수당을 주기 싫어서 쪼개는거죠. 그럼 사업자는 관리하기 힘들고, 근무자는 더 일할수 있는데 무조건 4일씩만 일하니 둘다 손해만 나는 샘입니다
세금내기 싫어랑 전혀 다른바 없는 이야기.
청소 싹하게 하고 계산틀리면 지돈으로 매꾸던가 어쩌던가 하고
야간에 물품 몰빵시켜서 주간에 사람많으니까 좀 편하게 돌렸어야함
공모 했다가 깨지면 법대로 가야지
1. 주휴수당 다 주는게 원칙이고
2. 업주도 알바도 2년치 4대보험 신고하고 가산되는 부분까지 법대로 5:5로 내고
3. 업주는 세무신고할 때 지출잡고 소득세 덜 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