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지]
근데요 여기 저 본문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마지막 2줄이 말하려는 포인트 아닐까요 님이 지인에게 들은 기피 3가지를 감내하고도 좋아해서나 혹은 아이들 전문의가 되고싶다는 꿈? 본인이 되기로한 의사로서의 방향?이 소아과 전문의로서 선택한 원동력을 주는 에너지를 한순간에 개박살 낼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그걸 의사 폭행사건은 응급쪽이 빡세지 저런경우는 어디과든 다 있으니 본인이 소아과 전공의를 선택한 길을 꿋꿋하게 참으면서 하라고 할 수 없잖아요..
1.말못하고 울고 해서 환자(아이)볼때 감정소비가 심하다고함
2.귀에 난청올것 같다
3. 리스크
-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약하고 보험도 아기시절이 가장 비싸듯 수술적으로나 약 제조했을때 사고가 많아서 리스크가 크다고함
그리고 의사 폭행사건은 응급쪽이 빡세지 저런경우는 어디과든 다 있음
소아과만 맞는거 아님.
다른 의사들도 맞음 이라고 말하는건....도대체..
좋아해서(?)소아과 지원한 친구들에게 기피하냐 질문이 맞지는 않죠
친구는 신경외과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