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성주의가낳은괘물]
글내용과는 별개 로 한번 여쭤보고싶은건데요
석렬이형이 선거기간동안 친히 나서서 보여주신거 보면(2030,기타 토론회에 1시간씩 늦는다던가,다양한 구설)
그건 지지자들을 아예 무지성,반지성적으로 못박은 수준이었고 '그 1600만명'도 다 알면서 그랬던거같은데
무지성,반지성이 아니라는 다른 댈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존재했나요?
합당한,신념이라 부를수 있을 이유를 온/오프라인에서 한번도 못봤네요 저는
[@umbrella]
그들 나름대로의 합당한 신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 국가 안보를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물론 거짓 선전)
- 공산화를 막기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냉전시대에 사고가 머무른 냉동인간)
- 여가부 해체를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공약을 제대로 읽지 않음)
- 집값폭등은 온전히 민주당의 잘못. (세계적 자본의 유동성문제 부터 지적해야 할지 국힘당의 오랜 정책방향부터 얘기해야할지 정신이 아찔)
등등 그 분들은 제각각의 신념대로 투표를 한 것 처럼 보였습니다.
다양하지 않은 정보를 기초로 논리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반지성주의가 맞으나 무지성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지금과 같은 결과를 원해서 뽑은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을 무지성이라고 욕할 수는 없죠.
친일 마인드에 이기주의로 가득차서는 빈부격차를 유도하는 사회를 갉아먹는 기생충이라고 욕할 수는 있겠지만요.
이분들의 신념도 신념이겠죠.
이런 글 퍼오는 이유를 모르겠음. 윤석열 찍은 사람들 이럴 줄 몰랐냐고 비웃어 봐야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음. 윤석열이 당선된 건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즉 내 앞가림이 중요한 거죠.
나는 죽어도 국힘당에 몸 담은 사람들 인정하지 않음. 그럼에도 국힘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다 미워할 수도 없고, 그래봐야 얻는 것도 없다고 생각함. 싫어도 같은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거고 국힘당과 윤석열이 아무리 거하게 말아 먹어도 내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덧) 정치에 너무 기대를 두지 말기를... 분위기 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거 그래서 열심히 사는 것도 내 몫이라고 생각함.
서로 욕좀 그만 하자
윤 당선 이유 중 가장 큰 건 민주당 180석으로 무능력을 증명한거다 무능 혹은 다수당 줘봐야 별거 없군. 을 보여준 잘못이 큰데 왜 아직도 서로 조롱하냐
2번 뽑진 않았지만 뽑은 사람들 조롱 그만 하자
민주당에 실망해서 , 여가부가 싫어서 , 종부세 없앨것 같아서
단순해도 다 자기 생각으로 투표장까지 가서 뽑은 사람이 절반인데 뭘 자꾸 조롱하는지...
여기서 글로 싸우면 아 내가 잘못 했구나 생각하고 투표 무르자 가 가능한것도 아닌데
벌레들 와글와글 장난 아니네.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정권교체 외치면서 윤석열 뽑은 지지자들도 ㅄ같고
공공선을 위해 서로가 약간의 양보를 해야하는데 하나도 내건 뺏기지않고 1의손해도 싫어하는 국민들도 ㅄ들이 만든
환장의 콜라보가 현재인거같아서 ㅄ같네
그럼 2번 찍은 1600만명의 국민이 다 무지성이란 뜻인가요?
그럼 1번 찍은 1600만명은요? 그들도 무지성인가요?
투표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뽑은 거고요.
이 글을 올리신 분이 제일 무지성 아닌가요?
무지성 1번도 무지성 2번도 욕은 쳐먹어야하는데
2번애들이 요즘 지들이 뽑아놓고 비판을 못함
그냥 다 같이 죽자고 저러는지 뭔진 몰라도
석렬이형이 선거기간동안 친히 나서서 보여주신거 보면(2030,기타 토론회에 1시간씩 늦는다던가,다양한 구설)
그건 지지자들을 아예 무지성,반지성적으로 못박은 수준이었고 '그 1600만명'도 다 알면서 그랬던거같은데
무지성,반지성이 아니라는 다른 댈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존재했나요?
합당한,신념이라 부를수 있을 이유를 온/오프라인에서 한번도 못봤네요 저는
- 국가 안보를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물론 거짓 선전)
- 공산화를 막기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냉전시대에 사고가 머무른 냉동인간)
- 여가부 해체를 위해 국힘당을 뽑아야한다. (공약을 제대로 읽지 않음)
- 집값폭등은 온전히 민주당의 잘못. (세계적 자본의 유동성문제 부터 지적해야 할지 국힘당의 오랜 정책방향부터 얘기해야할지 정신이 아찔)
등등 그 분들은 제각각의 신념대로 투표를 한 것 처럼 보였습니다.
다양하지 않은 정보를 기초로 논리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반지성주의가 맞으나 무지성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지금과 같은 결과를 원해서 뽑은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을 무지성이라고 욕할 수는 없죠.
친일 마인드에 이기주의로 가득차서는 빈부격차를 유도하는 사회를 갉아먹는 기생충이라고 욕할 수는 있겠지만요.
이분들의 신념도 신념이겠죠.
그다음이 좀 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선택지의 반대편 선택지를 고를 때 발견되는 단점들이 보이더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선택을 하는 것이기 떄문에 그 단점들을 무시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대화가 끝나고나면 역시 이런 대화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며 마무리하죠.
정보를 주고 받는데 교차검증을 하기 보다는 단편적인 부분에서 멈춰버리는 경우가 많아 서로간의 의견을 주고 받는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그거 말고는 이런 선택적 분노가 설명이 되질 않음
2번 찍은 유권자를 조롱해봐야 억하심정만 커져서 "아이고,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하지 않습니다.
"응, 더 ㅈㄹ해봐! ㅈ까!" 이렇게 될 뿐입니다.
상대방에게 침을 뱉으면서 우리편이 되라고 하는 건 매우 잘못된 전략입니다.
페미들의 전략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니까 ㅈ잡고 반성해서 페미니스트가 되어라." 라고 말하면
남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던가요?
"ㅈㄹ하고 있네."하면서 적대감만 키울 뿐이죠.
2번을 찍은 이들에게 욕을 하기보단 기회를 줘야 해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을 때 수긍하기보단 감정적으로 반발을 먼저합니다.
본문과 같이 부분을 일반화한 의견을 밀어붙이는 건 백래시만 양산해낼 뿐입니다.
민주당 180석으로 엉망진창이었고 정치인들 니들 해먹는거 아니까 다 하먹고 일단 내 집값 잘좀 챙겨줘 라는 마인드로 뽑았을거라...
나는 죽어도 국힘당에 몸 담은 사람들 인정하지 않음. 그럼에도 국힘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다 미워할 수도 없고, 그래봐야 얻는 것도 없다고 생각함. 싫어도 같은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거고 국힘당과 윤석열이 아무리 거하게 말아 먹어도 내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함.
덧) 정치에 너무 기대를 두지 말기를... 분위기 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거 그래서 열심히 사는 것도 내 몫이라고 생각함.
윤 당선 이유 중 가장 큰 건 민주당 180석으로 무능력을 증명한거다 무능 혹은 다수당 줘봐야 별거 없군. 을 보여준 잘못이 큰데 왜 아직도 서로 조롱하냐
2번 뽑진 않았지만 뽑은 사람들 조롱 그만 하자
민주당에 실망해서 , 여가부가 싫어서 , 종부세 없앨것 같아서
단순해도 다 자기 생각으로 투표장까지 가서 뽑은 사람이 절반인데 뭘 자꾸 조롱하는지...
여기서 글로 싸우면 아 내가 잘못 했구나 생각하고 투표 무르자 가 가능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멸한거임... 그러고 뭐든 임기 다~~ 끝나고 평가 하는게 맞음....
1번 뽑은것들은 그런걸 보고도 그냥 무지성으로 뽑았던거지??
대통령 180석도 박그네가 최순실이가 만든거지 누가 만들어
개짓거리만 안햇어도 180석 문재앙 됐겠냐
무지성 논하기전에 니부터 무지성 댓글 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