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or]
집안 어른들이 불교 신자셔서 불교가 익숙하지만 불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들이 간혹 저런 물에 물탄 말을 함....... 요즘 캣맘이 문제가 많지만 솔직히 독극물 탄건 악의적으로 죽일려고 한건데 거기다 악담하지 말라는 것도 좀 웃김.... 하여간 맨 위 댓글 두명은 천벌 받긴 할 듯
나는 이게 제일 신기한듯. 정치에서도 결국 다 이런 맥락임. 본인이 부자야? 보수정당 지지하는게 당연해. 다 본인 이익대로 정치 성향을 갖는거니깐, 근데 본인의 이익이 공공의 이익인가? 그건 또 별개의 문제란 말이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 이익이 곧 전체의 이익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더라. 내가 원하는게 공공의 이익과는 반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말이야. 그럼 공공의 이익과 타협을 해야하는데, 뭐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무슨 타협을 하겠어.
나와 다르다고 망해라 해봐야 내 속만 불편해지지, 내 인생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읽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저와 다르네요.
덧) 고양이의 죽음은 그리 아파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굶주림은 가슴 아프지 않은지... 전세보증금 1000만원이 없어서 연탄불을 피워 놓고 자살한 송파 3 모녀 사건은 미안하지 않은지... 추석에도 설에도 새벽 첫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할 아량은 없는지...
사람이 인지하는 것은 한가지를 기준으로 결론을 내린다하죠.
이것역시 교육으로 극복할수있는것인데.
공부하는 사람은없죠.
비슷한 거로는
여자가 밤에 뒷골목을 걷다가 사고를당했다.
같은 것도있죠.
덧) 고양이의 죽음은 그리 아파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굶주림은 가슴 아프지 않은지... 전세보증금 1000만원이 없어서 연탄불을 피워 놓고 자살한 송파 3 모녀 사건은 미안하지 않은지... 추석에도 설에도 새벽 첫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할 아량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