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래도 결혼 안해!
결혼 하면 ㅈ 됨.
자식 맡기는 유피원도 못 믿어
(원장 비리 또는 폭행)
초,중,고 맡기면 자식 왕따 당하고 자살 하면 방치해
그렇다고 사회에 나오더라도 취업 좆소에서 개 고생해서 받는 돈은 적고 그리고 근로 계약서는 있나 마나해.
가장 중요 한거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한 사회에서 애 낳으면 호구 됨.
남자는 어느 정도 경제력이 갖춰지면 결혼해야겠다 싶었음
결혼 얘기까지 나온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결혼하면 일 관두고 전업주부한다 함
그때도 남자는 별생각 없었지 여자친구는 집안일 전혀 못하지만 학원 다녀서 요리 배우겠다고 했으니
남자도 뭐 서로 같이 하면 되겠지 생각함
그러다 양가 합의하에 동거하게 됨. 남자가 당시 미니 투룸 살고 있어서 같이 살기에 충분했음
3개월쯤 살다 보니 뭔가 현타 옴
집세 관리비 공과금 식비 남자가 다 내는데 여자친구는 집에서 맨날 시켜 먹고 분리수거도 할 줄 모름
요리학원 다니겠다더니 결혼하고 나서 가도 된다고 종일 집에서 놀고먹음
그간 마음의 안식처가 된 남자의 공간은 진작에 사라짐
결혼 전에 예습한다 생각하고 요리학원이던 결혼 후에 하려 했던 거 하라고 권유하고 부탁함
근데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결혼 후엔 제한이 많다면서 혼전에 자유롭게 살아야 된다 함
그 말 듣고 "아! 이 사람이랑 살게 되면 남자 자유는 보장받지 못하겠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책임은 남자가 지고 여자친구는 자유롭겠구나" 이런 생각 들자마자 남자 쪽 부모님 여자친구 쪽 부모님 각각 찾아가서 남자 생각을 말하고 헤어지겠다고 결론지음. 의외로 여자친구 쪽 부모님이 한숨 쉬더니 고생했다면서 그냥 보내줌
물론 여자친구 쪽은 상의 없이 이런 게 어딨냐고 생난리 쳤지만 남자는 그저 잘 살라고 답변하고 방 뺌
그 이후로 남자는 결혼 얘기 나올 때마다 글쎄.. 그다지..이라고만 답하곤 할 생각은 없음
결혼 하면 ㅈ 됨.
자식 맡기는 유피원도 못 믿어
(원장 비리 또는 폭행)
초,중,고 맡기면 자식 왕따 당하고 자살 하면 방치해
그렇다고 사회에 나오더라도 취업 좆소에서 개 고생해서 받는 돈은 적고 그리고 근로 계약서는 있나 마나해.
가장 중요 한거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한 사회에서 애 낳으면 호구 됨.
결혼 하면 ㅈ 됨.
자식 맡기는 유피원도 못 믿어 <--님 다니던 유치원은?
(원장 비리 또는 폭행)
초,중,고 맡기면 자식 왕따 당하고 자살 하면 방치해 <-- 왕따 당해보심?
그렇다고 사회에 나오더라도 취업 좆소에서 개 고생해서 받는 돈은 적고 그리고 근로 계약서는 있나 마나해. <-- 취업은 실제로 해 보심?
가장 중요 한거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한 사회에서 애 낳으면 호구 됨. <--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적 있으심?
왜 모든 분야의 최악의 상황을 다 자기 인생에 대입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뭐 집 살놈은 알아서 산다 실패한 인생들아
노후대비도 준비 잘 한 사람은 다 한다 실패자들아
이런소리 하는 정부 꼭 만나서 그대로 살길 바람 ㅋㅋㅋ
못사니깐 못하는거지
반대로 여자는 살만하면 안함
하던말던 본인선택인 사회로 변한거 아님?
근데 타이밍 놓친 케이스도 있고
원래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게 힘든 거기도 하고
결혼이 쉬운게 아님
가정이룬다는게 근데 이루면 좋다고 생각함
이 나라는 인구감소좀 해야해 좁은 땅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임
남자는 어느 정도 경제력이 갖춰지면 결혼해야겠다 싶었음
결혼 얘기까지 나온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결혼하면 일 관두고 전업주부한다 함
그때도 남자는 별생각 없었지 여자친구는 집안일 전혀 못하지만 학원 다녀서 요리 배우겠다고 했으니
남자도 뭐 서로 같이 하면 되겠지 생각함
그러다 양가 합의하에 동거하게 됨. 남자가 당시 미니 투룸 살고 있어서 같이 살기에 충분했음
3개월쯤 살다 보니 뭔가 현타 옴
집세 관리비 공과금 식비 남자가 다 내는데 여자친구는 집에서 맨날 시켜 먹고 분리수거도 할 줄 모름
요리학원 다니겠다더니 결혼하고 나서 가도 된다고 종일 집에서 놀고먹음
그간 마음의 안식처가 된 남자의 공간은 진작에 사라짐
결혼 전에 예습한다 생각하고 요리학원이던 결혼 후에 하려 했던 거 하라고 권유하고 부탁함
근데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결혼 후엔 제한이 많다면서 혼전에 자유롭게 살아야 된다 함
그 말 듣고 "아! 이 사람이랑 살게 되면 남자 자유는 보장받지 못하겠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책임은 남자가 지고 여자친구는 자유롭겠구나" 이런 생각 들자마자 남자 쪽 부모님 여자친구 쪽 부모님 각각 찾아가서 남자 생각을 말하고 헤어지겠다고 결론지음. 의외로 여자친구 쪽 부모님이 한숨 쉬더니 고생했다면서 그냥 보내줌
물론 여자친구 쪽은 상의 없이 이런 게 어딨냐고 생난리 쳤지만 남자는 그저 잘 살라고 답변하고 방 뺌
그 이후로 남자는 결혼 얘기 나올 때마다 글쎄.. 그다지..이라고만 답하곤 할 생각은 없음
어찌 그리 상세하게 아는가하면 어..엄청 친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