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대짜가 4만원이 됐을 때 나는 침묵했다.

족발 대짜가 4만원이 됐을 때 나는 침묵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파이럴 2022.05.01 13:57
부어 치킨을 먹으면 된다
ssee 2022.05.01 15:16
[@파이럴] 부어치킨도 예전가격에 두배던데...
정센 2022.05.01 15:07
난 아직도 16000원에 팔고 30000원이면 배달비 포함해서 두마리주는디 ..
피웅 2022.05.01 15:30
[@정센] 전 만오천!
총각무우 2022.05.01 16:04
닭한마리 3만원이면 에어프라이어 하나 사서 유투브에 올라온 레시피
대로 치킨을 튀겨 먹는게 낫겠넹
에프: 5리터 이상 대략 10만원 잡고
닭 : 마트에서 1마리 7500원
튀김가루 등 : 1만원
나의 노동력은 덤으로 치면 치킨 4마리 참으면 가능할 듯ㅋㅋ
정센 2022.05.02 01:09
[@총각무우] 소올직히 에프로 해선 오븐치킨 아니고서야 튀긴 맛은 안나죠 ...
llliilll 2022.05.01 17:22
저는 치킨 안좋아해요.
대부분 직접 해먹는걸 좋아합니다.
모래배낭 2022.05.01 22:31
족발, 아구찜, 떡볶이, 치킨 - 전부 배달음식이네요.

배달음식이 비싸면 직접 시장가서 사다 먹어야지, 시장에서 물건 사본 경험도 없는지 앉아서 시켜 먹는 편안함만 추구...

시장 닭튀김은 한 마리에 5000원에서 아무리 비싸도 10000원 이내, 아구찜도 다리 품만 팔면 배달가격 보다 싼 집을 찾을 수 있고 떡볶이는 말할 필요도 없음.

덧) 편한거 찾는게 인지상정이지만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살려는 심보가 보임. 배달 가격이 오르면 소득을 늘리든가, 소비 행태를 바꿔야지 불평만 하면 못 씀.
로로로로 2022.05.02 04:17
[@모래배낭] 편하게 먹는 비용 .. 결혼은 하셨는지??
새우대첩 떠오르게하는 똥글같네
완타치쑤리갱냉 2022.05.03 01:51
[@모래배낭] 아무리봐도 배달비가 올랐다는 글이 아닌데 뜬금없이 발품팔라하네.
차라리 만들어먹으라고 해야 앞뒤가 맞지않냐
모래배낭 2022.05.03 10:47
[@모래배낭] 로로로로 님께 난 님의 인생에 관심 없음.

완타치쑤리갱냉 님께 일단 반말투는 고치기 바랍니다. 님도 로로로로님처럼 읽기 능력이 심히 부족해보입니다.

내 댓글에서 "배달음식이 비싸면 다리 품을 팔아서 가격이 더 싼 집을 찾으라"고 했는데 그게 뜬금없는 건가요?

다리 품 파는게 만들어 먹으라는 주문 보다 더 심한 건가요?

앉아서 배달 앱 눌러 편하게 주문하는 건 누군가의 배달과 배달앱을 사용한 비용까지 더해 가격을 치르겠다는 뜻입니다. 이 가격이 비싸다면 내가 대신 해야죠. 그게 바로 소비형태를 바꾸는 거죠.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2.05.02 13:04
윗님 말씀처럼 부어치킨이나 호식이치킨묵으면 됨. 이건마치 내가강남살고싶은데 웰케비싸? 집값비싸서 못살겠다~~ 하는꼴임. 

만약 누군가 아재요... 강남말고도 백화점,스벅,교통  다있으니 다른곳에서 사는게 어때? 한다면  강남 만이 사람사는 집인양 궤변을 늘어놓겠지.

치킨브랜드가 한둘이냐?
늘보찅 2022.05.02 13:25
이해가 안되네... 한 곳에서 올리면 당연히 덩달아 오르기 마련인데 bbq에서만 오른다고 다른 브랜드에 시켜먹으면된다는건 무슨말이야...;;
완타치쑤리갱냉 2022.05.03 01:55
어차피 난 비비큐안먹으니깐 당장은 별 감흥없겠지만.
그런다고 딴 브랜드들이 가격을 안올리겠냐.
여태 살면서 음식값. 물가 오르는걸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인가.
팽공 2022.05.03 12:43
치킨 값이 배달료 포함 3만원 육박하면 걍 나가서 고기 사먹거나 족발이나 탕슉 사먹어야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973 카톡 vs 텔레그램 비교 댓글+4 2022.04.29 09:57 3719 4
6972 선미, 거짓말로 취재진 따돌리며 술래잡기 댓글+9 2022.04.29 09:56 3349 3
6971 해병대 성고문 사건 뉴스, 지난 6일동안 5건 터짐 ㄷㄷㄷ 댓글+2 2022.04.29 09:55 2523 1
6970 아기가 바뀌었어요 2022.04.29 09:50 2962 2
6969 우린 이런 경우에 이렇게 말하기로 했어요 댓글+8 2022.04.29 09:49 2888 9
6968 윤 인수위, 사실상 전력 민영화 공언!! 댓글+43 2022.04.29 01:11 4542 17
6967 "한미, 바이든 방한 계기 문대통령 회동 일정 협의 중" 댓글+10 2022.04.28 15:01 2566 5
6966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일본, 아시아 지배해봐서 준법정신 좋다." 댓글+27 2022.04.28 14:17 3257 12
6965 푸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댓글+7 2022.04.28 12:39 3586 4
6964 대기업이 된 업비트 모회사 '두나무' 댓글+2 2022.04.28 12:38 3540 3
6963 남편 살해한 아내의 최후 댓글+3 2022.04.28 12:37 3760 6
6962 교육부 장관 후보자 클라스 댓글+8 2022.04.28 12:06 3340 7
6961 쿠팡 투자 올인했다 개털린 MIT + 워싱턴대 댓글+2 2022.04.28 10:21 3970 0
6960 군인월급 200이 부럽다는 언냐 댓글+2 2022.04.28 09:28 3757 5
6959 120억짜리 최신 육군 감시장비의 비밀 댓글+4 2022.04.28 09:22 3629 4
6958 여성 바이크 유튜버 vs 엑소 찬열 막고라 뜬 상황 정리 댓글+5 2022.04.28 09:19 437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