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 흔히 그냥 동네 큰 마트 수준이 마진율 6% 정도가 최대라는데, 각종 행사, 재고 관리, 직원 관리 등이 관건이지 .. 대부분 인건비가 차지할듯 .. 품목이 너무 많아서 사람의 손을 안탈수 없는 구조라서 자동화 기술이 발전해서 피킹 인력만 줄어도 쿠팡이던 마켓컬리던 영업이익 확 성장할듯
새벽배송 물류 경험자로 저거 존나 힘든거임. 특히 마켓컬리같이 불특정다수의 소량 다거점 배송은 말그대로 물류비를 거리에 쏱아붙는거임. 우리가 소위 경험한 식자재.급식회사들(삼성웰스토리, cj, 아워홈, 신세계 푸드 등등) 이미 새벽배송하고있음. 그런 대기업들도 물류비를 절약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음. 물류라는게 그냥 시키는 물건 가져다 주는 수준을 이미 넘어섬. 예전 일본.싱가포르 물류 견학하고 배웠지만(나또한) 이젠 우리나라 물류또한 상당히 전문화 및 고도화 되었음. 저 적자금액중 물류비가 많은부분 차지할거라고 장담함. 물류라는게 어떻게하면 배송거점과 루트를 효율화해서 적은시간에 많은 배송거점을 쳐 나가느냐인데 마켓컬리같이 매일매일 주문자가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배송루트는 솔직히 효율적으로 배송루트를 수립하기가 어렵고 거기에서 많은 비용을 소비되고 있을거임.
적자를 감수하면서 저렇게 매출을 올리지
대학생때 10만원 20만원 존나 커보이는데 빚 몇천만원있어도 대기업들어가면 1~2년안에 다 털수있는거랑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