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에 해당하는 ‘주의’ 의결을 받았다.
5일 방심위에 따르면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정기회의에서 ‘놀면 뭐하니?’에 대한 안건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도토리 페스티벌’ 중 LG전자의 롤러블TV 간접광고에 대해 5인의 심의위원은 ‘주의’를 의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이 “우리가 소개할 게 좀 있다”고 말한 뒤 롤러블TV의 화면이 아래로 말려들어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모습, 상품명이 표시된 화면을 근접 촬영한 모습 등이 방영됐다. 그러자 유재석을 비롯해 미주, 정준하 등은 “우와 짱이다” “얼마나 얇은거야” 등 감탄했다. 또 LG전자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존 레전드가 협업한 캠페인송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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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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