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근황

일본 영화 근황




 

12월 9일 개봉한 영화 '수용소로부터 사랑을 담아'의 주연 니노미야 카즈나리(아라시)

가 고등학교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영화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소련의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의 강제 수용소에  억류되어 

가혹한  삶을 살게 된 일본인의 슬픈 자화상을 담고 있다.

 

영화가 끝난후 "이렇게 가혹한 삶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이 속출

했다.

 

니노미야는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걸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조금

의 과장도 없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역사가 정말로 있었

다는 것,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들이 왜 끌려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안 나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 2023.01.23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시마 붐쾅!!!!
쿵쾅이들멸종 2023.01.23 14:43
오펜하이머 영화 기대중!! 왜놈들에게 철퇴를~
Doujsga 2023.01.23 15:26
핵을 50년마다 한발씩 터트려줘야 정상인이 되는 민족이 있다?
삐슝빠슝뿌슝
낭만목수 2023.01.23 16:00
반성? 그게 뭔데 ㅋㅋㅋ
anjdal 2023.01.23 16:19
정신병자들의 나라답구만
지니넷 2023.01.23 17:49
리를보이 팻보이
Doujsga 2023.01.23 18:10
[@지니넷] 꾸짖을 갈! 팻-맨 님이시거늘
감히 성함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다니!
갲도떵 2023.01.24 14:01
여보 일본댁에 리틀보이 한방 놔드려야겠어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970 아기가 바뀌었어요 2022.04.29 09:50 2938 2
6969 우린 이런 경우에 이렇게 말하기로 했어요 댓글+8 2022.04.29 09:49 2866 9
6968 윤 인수위, 사실상 전력 민영화 공언!! 댓글+43 2022.04.29 01:11 4511 17
6967 "한미, 바이든 방한 계기 문대통령 회동 일정 협의 중" 댓글+10 2022.04.28 15:01 2541 5
6966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일본, 아시아 지배해봐서 준법정신 좋다." 댓글+27 2022.04.28 14:17 3228 12
6965 푸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댓글+7 2022.04.28 12:39 3557 4
6964 대기업이 된 업비트 모회사 '두나무' 댓글+2 2022.04.28 12:38 3516 3
6963 남편 살해한 아내의 최후 댓글+3 2022.04.28 12:37 3733 6
6962 교육부 장관 후보자 클라스 댓글+8 2022.04.28 12:06 3319 7
6961 쿠팡 투자 올인했다 개털린 MIT + 워싱턴대 댓글+2 2022.04.28 10:21 3940 0
6960 군인월급 200이 부럽다는 언냐 댓글+2 2022.04.28 09:28 3734 5
6959 120억짜리 최신 육군 감시장비의 비밀 댓글+4 2022.04.28 09:22 3617 4
6958 여성 바이크 유튜버 vs 엑소 찬열 막고라 뜬 상황 정리 댓글+5 2022.04.28 09:19 4362 0
6957 mz 세대보다 훨씬더 공감가는 세대 댓글+10 2022.04.28 09:13 3180 2
6956 소주병으로 머리 가격+합의,보상 없음+피해자가 엄벌 요구 댓글+4 2022.04.28 09:05 2945 4
6955 9살이었던 의붓딸 12년간 300회 이상 성폭행한 아빠 항소 후 2심… 댓글+1 2022.04.28 09:03 282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