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 전체가 문제라고 하긴 어렵지만, 김치코인은 웬만하면 하지마라. 그 자본시장에 엄격한 미국 코인도 아니고, 주식부터가 기업들이 주주 털어 사기치는 한국에서 무슨 코인이야. 지금까지 김치 코인중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었음. 한컴에서 런칭한 코인조차도 그냥 페이퍼 컴퍼니 사긴데 무슨 말을 더 하냐.
코로나 터지고 각국에서 통화발행을 늘려 유동성 급증, 늘어난 유동성은 갈 곳이 없어 주식, 채권, 부동산, 코인 등의 자산시장 유입. 확장된 유동성은 인플레 야기, 결국 금리인상으로 늘어난 통화 흡수와 자산시장 위축 이게 현재 경제 판세로 보임.
비트코인도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만든 거지만 거래대상이 되는 순간, 즉 화폐로 표시되면 다른 재화와 똑 같아짐. 사실 2008년 금융위기도 유동성을 늘려 모면한 것임. 그 때 늘어난 유동성도 회수되지 않았는데 코로나까지 터지고 다시 유동성 공급... 그게 바로 지난 2년 동안 자산시장 폭등으로 나타난 거죠.
그럼 뭘해야 하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라고 하고 싶음.
'빚투'니 '영끌'이니 하며 자산시장 진입해봐야 큰 손들의 놀이터, 서민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부와 권력, 지식을 쥐고 움직이는 곳, 개미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음. 털고 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소비패턴(배달음식,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프렌차이즈 이용금지 등)을 가성비 위주로 바꾸고 허영과 과시적 소비인지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함.
비트코인도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만든 거지만 거래대상이 되는 순간, 즉 화폐로 표시되면 다른 재화와 똑 같아짐. 사실 2008년 금융위기도 유동성을 늘려 모면한 것임. 그 때 늘어난 유동성도 회수되지 않았는데 코로나까지 터지고 다시 유동성 공급... 그게 바로 지난 2년 동안 자산시장 폭등으로 나타난 거죠.
그럼 뭘해야 하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라고 하고 싶음.
'빚투'니 '영끌'이니 하며 자산시장 진입해봐야 큰 손들의 놀이터, 서민은 상상도 못할 만큼의 부와 권력, 지식을 쥐고 움직이는 곳, 개미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음. 털고 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소비패턴(배달음식,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프렌차이즈 이용금지 등)을 가성비 위주로 바꾸고 허영과 과시적 소비인지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