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쉬부럴 교수가 평소 학생들한테 잘 했으면 가지 마라고 해도 찾아가서 내겠지 그걸 뭘 또 걷고 난리여. 요즘 대학교는 무슨 쌍팔년도보다 더한 거 같어. 유교스웩이 넘쳐 흐르네. 우아래 겁나 따지고 교수 챙기고 어차피 이제 다 없어질 구질구질한 대학교들. 이래가지고 회사 취직하면 대물림 꼰대질. 하아... 세상 참 잘 돌아간다.
1.애초에 학생회가 해야할 일이 아니며, 저 카톡 온라인 추모관 클릭하면 상 어디서 치르고 있는지 나옴
2. 존경하고 따르는 교수님이라면 직접 찾아뵈면 됨 (조의금 봉투에 제자 OOO라고 적으면 됨)
3. 높은 확률로 교수가 원한게 아니라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저러는 거라 횡령 가능성 있음
* 무조건 상 가서 조의금 전달하는 놈이 몇만원 떼감
우리 형이 체대인데 동기들끼리 2번처럼 행동했다가 상 이후에 교수님한테는 술 한잔 얻어먹었고,
오히려 선배들 눈밖에 나서 대학 내내 고생했음
교수 제자 사이에서 부조금을 걷어?
뭘 굳이 학생들한테까지
교수도 연구실 들어가 친분 있는 분하고나 연락하는거지
존경하고 좋아하면 따로 내는게 맞고.
이해하고 경험도 해봤으나..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음.
맘이 동해서 자발적이면 오케이.
교수 와이프 정도가 마지노선 아닌가 싶네
만원정도야 그냥 낼수있지 않나...
축의금도 나중에 내가 받으니 마니 따지는거 보면 역겹던데 친구한데 5만원짜리 축하선물도 못해주는 찌질이라고 느껴짐
안내는것도 자율에 맡겨나 됨
낸사람은 당연히 금액과 이름은 같이 제출해야하고
2. 존경하고 따르는 교수님이라면 직접 찾아뵈면 됨 (조의금 봉투에 제자 OOO라고 적으면 됨)
3. 높은 확률로 교수가 원한게 아니라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저러는 거라 횡령 가능성 있음
* 무조건 상 가서 조의금 전달하는 놈이 몇만원 떼감
우리 형이 체대인데 동기들끼리 2번처럼 행동했다가 상 이후에 교수님한테는 술 한잔 얻어먹었고,
오히려 선배들 눈밖에 나서 대학 내내 고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