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사실 이게 잘 된 일이 아닙니다.
자동차 노조가 귀족이긴 한데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미국 노동자 임금, 건강보험비, 등 고려하면
우리나라가 비슷하거나 더 적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공장이
투입대비 생산률이 제일 좋습니다.
반도체야 그렇다 쳐도
자동차 공장까지 지어야 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말이죠.
뭐 저기 사는 사람들은 로또 맞았다고 보면 됩니다.
공장 면적도 협력사까지 고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규모가 역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투파파]
현대차가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 국내·외 공장 생산성 현황'에 따르면 국내공장의 HPV는 27.8시간으로
▲미국공장 14.8시간 ▲체코공장 15.7시간 ▲러시아공장 16.7시간 ▲중국공장 17.9시간 ▲인도공장 21.1시간
▲브라질공장 22.2시간 ▲터키공장 26.2시간에 이어 국내공장이 꼴지였다.
조립라인을 기준으로 적정 표준인원 대비 실제 투입된 인원수 비율을 의미하는 편성효율은 현대차 한국 공장과 글로벌 공장의 차이가 더 크다.
한국 공장의 편성효율은 57.8%인 반면 미국, 중국, 체코, 인도, 러시아, 브라질, 터키 공장의 편성효율은 각각 92%, 83.4%, 91%, 85.4%, 91.5%, 93%, 90.9%다.
현대차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다. 독일 폭스바겐 연봉은 8000만원 수준으로 한국이 1000만원 이상 더 높다. 아우디, 토요타, 닛산도 8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국내 완성차 노조가 주요 경쟁국 자동차 업체 임금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이다. 50년 넘게 분규가 없는 일본 토요타 노조는 성과에 따른 임금 인상을 실시한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도 현대차가 토요타보다 2~3배 가량 더 높다.
[@투파파]
트럼프 행정부 부터 강해진 보호무역주의가 소비자들의 심리에서도 아직도 변화 하지 않았어요 ..
아무리 우리나라가 미국의 협력국으로서의 위치가 공고하다고 하더라도
외국에서 생산해서 들어가는 물건에 대해 중국으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이 생겨났고,
미국인들이 자국 내에 공장을 두고 생산하는 업체가 더 가격이 비싸더라도 선택하겠다는 의견들도 강하고
코로나 이후 공급망 차질로 기존의 중국중심의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미국 자체가 제조업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이
강해요 그런 바람이 미국 전역에 정치색과 상관없이 불고 있어서 기업들도 상당히 탈중국 해서 미국에 생산라인을
두려고 하는 경향성이 커졌어요 .. 과거에는 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로 공장을 많이 이전했다면, 4차산업혁명시기에 들어서 3D 프린팅 기술이나,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 시켜서
고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변화하는 과정 중이라. 규모 대비 그다지 고용효과가 크지는 않은 경우도 많구요 ..
거기다가 기술유출의 가능성에 따라서 중국등에 공장을 짓지 않으려는 것도 많구요 .. 등등 여러 상황이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한국 노조가 바뀌기도 해야겠지만, 미국이라고 노조가 없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한국에도 충분히 투자하고 공장도 짓고 그래야 대대손손 한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될거 같은데 저런 소식들으면 되게 아쉽네
우리나라 노동계뿐만 아니라 정재계에서 생각이 있으면 마냥 응원할건 아니라고 보이네.
자동차 노조가 귀족이긴 한데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미국 노동자 임금, 건강보험비, 등 고려하면
우리나라가 비슷하거나 더 적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대부분 우리나라 공장이
투입대비 생산률이 제일 좋습니다.
반도체야 그렇다 쳐도
자동차 공장까지 지어야 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말이죠.
뭐 저기 사는 사람들은 로또 맞았다고 보면 됩니다.
공장 면적도 협력사까지 고려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규모가 역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미국공장 14.8시간 ▲체코공장 15.7시간 ▲러시아공장 16.7시간 ▲중국공장 17.9시간 ▲인도공장 21.1시간
▲브라질공장 22.2시간 ▲터키공장 26.2시간에 이어 국내공장이 꼴지였다.
조립라인을 기준으로 적정 표준인원 대비 실제 투입된 인원수 비율을 의미하는 편성효율은 현대차 한국 공장과 글로벌 공장의 차이가 더 크다.
한국 공장의 편성효율은 57.8%인 반면 미국, 중국, 체코, 인도, 러시아, 브라질, 터키 공장의 편성효율은 각각 92%, 83.4%, 91%, 85.4%, 91.5%, 93%, 90.9%다.
현대차 직원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다. 독일 폭스바겐 연봉은 8000만원 수준으로 한국이 1000만원 이상 더 높다. 아우디, 토요타, 닛산도 8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국내 완성차 노조가 주요 경쟁국 자동차 업체 임금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이다. 50년 넘게 분규가 없는 일본 토요타 노조는 성과에 따른 임금 인상을 실시한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도 현대차가 토요타보다 2~3배 가량 더 높다.
한대 만드는데 미국은 14.8시간 한국은 27.8시간이 걸리고
한대 만드는데 한국은 적정인원이 대비 투입인원이 미국에비해 1.6배이상이 투입되는대다
한국이 임금도 훨씬 많이받아간다는 말인데
현대차입장에선 당연히 효율좋은 미국에 더 투자해서 생산량 늘리는게 좋지않겠어요?
미국생산량의 5배인걸 자랑스러워하다니... 미국만큼 효율나왔으면 10배는 더나왔어야하는데 얼마나 부끄러운일인데 이게
혹시 노조세요?
돈이 되니까 미국가는것 아닙니까??
여전히 글 못읽네
탱크를 생산하든 트럭을 생산하든 티코를 뽑든 같은차를뽑든
무슨차를 생산하든 상관없이 편성효율로 보면 된다고.
편성효율
차 생산라인 하나당 필요적정인원수를 계산해놓은게
한국은 57% 미국은92%라니까?
편성효율이 낮을수록 쓸대없는인력이 많다는거고
편성효율이 높을수록 인력수를 최적화시켰다는거
예를들어 한국이랑 미국이랑 라인개수 똑같이해놓고
똑같은차 만들면 한국57대 만들동안 미국은92대 만들수있다고
괜히 공장 미국에 짓겟어?
아무리 우리나라가 미국의 협력국으로서의 위치가 공고하다고 하더라도
외국에서 생산해서 들어가는 물건에 대해 중국으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이 생겨났고,
미국인들이 자국 내에 공장을 두고 생산하는 업체가 더 가격이 비싸더라도 선택하겠다는 의견들도 강하고
코로나 이후 공급망 차질로 기존의 중국중심의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미국 자체가 제조업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이
강해요 그런 바람이 미국 전역에 정치색과 상관없이 불고 있어서 기업들도 상당히 탈중국 해서 미국에 생산라인을
두려고 하는 경향성이 커졌어요 .. 과거에는 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로 공장을 많이 이전했다면, 4차산업혁명시기에 들어서 3D 프린팅 기술이나,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 시켜서
고용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변화하는 과정 중이라. 규모 대비 그다지 고용효과가 크지는 않은 경우도 많구요 ..
거기다가 기술유출의 가능성에 따라서 중국등에 공장을 짓지 않으려는 것도 많구요 .. 등등 여러 상황이 많은 상황입니다.
일자리 저기다 다 내주고 뭘 얻은거냐?
우리나라 노동계뿐만 아니라 정재계에서 생각이 있으면 마냥 응원할건 아니라고 보이네.
전 이 부분이 안타깝고 분노 할 지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본문에도 국내 정치적인 말은 1도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