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이 정답. 하지만 우리는 안늙을것 같아? 노인들도 반납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정부가 그부분을 보조해서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어려움. 서울이나 대도시는 대중교통이 잘 돼있어서 괜찮은데 경기도 일부지역만 가도 교통이 않좋음. 서울에서 24km 는 잠실대교와 성산대교 거리라 어마어마 하지만 시골은 읍내만 가려고해도 기본이 20km임. 님들 같으면 차로 20~30분 거리를 버스 몇시간 기다려서 갈 수 있음? 거기다 생업때문에 짐이라도 있거나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상황에서는 면허반납이 불가능에 가까움. 고령운전자 급증할텐데 뭔가 뾰족한 대안이 많지 않으면 이런기사 자주보게될것같음 ㅠㅠ
피지컬 떨어져서 운전힘드면 반납해야지..
요즘 노인들은 건강하신 분들도 많아서 단순히 나이로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느니 그런 소리는 의미 없다고 봄.
적성검사를 강화하는게 적절해 보임.
젊더라도 운전이 위험할 정도의 신체, 정신적 변화는 있을 수 있으니
+음주 형량 올리고, 영원히 면허 못따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