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쿤]
교사만이 아니고 의사 판검사같이 특정 필드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듯. 그나마 변호사류처럼 여러 클라이언트 만나는 사람들은 생각이 그래도 좀 열리는데. 사회가 권위를 인정해주고, 특정 필드에 갇혀있는 전문직군들은 머리가 좋은거랑 별개로 굉장히 무식한 사람들 많음. 딱 자기 전문지식만 빠삭하고 다른건 아무것도 모름.
[@오픈유어아이즈]
자기 필드에서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본업에 주6~70시간씩 꼬라박는 사람들인데,
외연이 넓지못한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에 권위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문제라 봅니다
자신이 사회-경제적 지위를 이루는데 있어서 본인 능력외에
많은 요소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인데,
그걸 모르는, 진짜로 본인 세상외에 무지한 사람들이,
자신이 우월하다는 권위의식이 생기는 순간 저렇게 개쪽을 당하는 일이 생기죠
다른 세상에 대해 무지한 애들 많음
외연이 넓지못한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에 권위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문제라 봅니다
자신이 사회-경제적 지위를 이루는데 있어서 본인 능력외에
많은 요소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인데,
그걸 모르는, 진짜로 본인 세상외에 무지한 사람들이,
자신이 우월하다는 권위의식이 생기는 순간 저렇게 개쪽을 당하는 일이 생기죠
씁쓸하지만 나부터 누군가와 날 비교한적 있었는지 돌아보게 하네. 분명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