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를 고소장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단체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시행령에 규정된 소음 기준을 준수하고 있어 집시법으론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증거도 직접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저 앞에선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이달 10일부터 보수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등 7, 8개 단체가 돌아가며 매일같이 집회 시위를 하고 있다.
집회 소음 탓에 평산마을 일부 주민들은 불면증과 스트레스, 식욕 부진을 겪으며 병원 치료도 받고 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딸 다혜 씨도 사저 앞 집회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섰다.
다혜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과연 집회인가? 입으로 총질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며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 이제 부모님을 내가 지킬 것”이라고 적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530/113686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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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부자님들이 가만안있을듯여 ㅋㅋㅋㅋㅋ
가지도 않을 뿐더러
인두겁을 쓰고, 인간의 말을 구사하고 있지만.. 사실상 능지가 들짐승 정도의 사고력..
아직도 주베 1위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