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되게 옛날 글임.. ㅎㅎ 나 여행 갈 때도 이 글 봤었네.
비행기표만 끊고 무작정 갔었는데, 사막에서부터 해변, 고대유적지, 무역도시, 간디성지, 갠지스강 등 정말 좋은 경험 하고 왔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절대 상상도 못 할 불편함들이 있지만 여행이니까...
거기서 만나고 헤어지는 여행자들도 매력있는 사람들이고, 특히 여자들은 혼자 와서 다니시는 분이 대다수였음.
뭐든지 누구의 말 듣고 수동적으로 그 생각에 동화되기보다는,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내리고
할 수만 있다면 경험해보고 주체적인 결론을 내리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
누군가는 끔찍힌 이야기만 하는데 ..
또 그와중에 잘 지내다가 오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음
학과 선배중에 졸업하고 인도에 여행갔는데 너무 좋게 지내서 더 있으려던 참에 현지인이 자기집에서 살으라고 해서 남의집에서 4개월 얹혀살면서 현지인처럼 살다가 돌아옴 ..
비행기표만 끊고 무작정 갔었는데, 사막에서부터 해변, 고대유적지, 무역도시, 간디성지, 갠지스강 등 정말 좋은 경험 하고 왔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절대 상상도 못 할 불편함들이 있지만 여행이니까...
거기서 만나고 헤어지는 여행자들도 매력있는 사람들이고, 특히 여자들은 혼자 와서 다니시는 분이 대다수였음.
뭐든지 누구의 말 듣고 수동적으로 그 생각에 동화되기보다는, 본인이 알아보고 결정내리고
할 수만 있다면 경험해보고 주체적인 결론을 내리는게 난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