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사회에서 핫한 엠버허드와 조니뎁 사이의 재판 중
조니뎁의 정신질환과 폭력성간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데이비드 스피겔 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엠버허드측 증인으로 출석함
이 의사는 조니뎁이 마약과 술 때문에 주의력과 기억력이 손상되었고
그것이 엠버허드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졌다고 진술함
그러자 조니뎁 측 변호사가 "당신은 조니뎁을 면담한 적이 없으니 골드워터 규율 위반이다" 라고 지적함
*골드워터 규율:
정신과의가 본인이 직접 진찰하지 않은 인물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동이다 라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규정
지적을 당하자 마자 이 의사는 대놓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 이후 횡설수설 알아듣기 힘든 핑계를 대기 시작함
조니뎁의 연기를 보면 정신병자 같으니 문제가 있어보였다는 둥 헛소리만 하다가
조니뎁 변호사측이 계속해서 골드워터 규율 위반을 지적하니 사과를 하는 촌극이 벌어짐
한 줄 요약)
엠버측 증인으로 나온 정신과 의사가 '진료 없이 추측성 발언'으로 증언하다 지적당하고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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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이재명하고 무슨 정신상담을 했다고 진단을 내리는 걸까?"
아니 소송과 업계퇴출이 더 무서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