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31 강원도 수제 된장인데 왜 중국에서 오냐고 종종 항의가 들어오는 이유 댓글+4 2025.07.09 2108 6
19730 거북선에 일장기가 왠말이냐 댓글+12 2025.07.09 2207 9
19729 최근 대량으로 잡힌 참치 1000마리 전량 폐기해버린 이유 댓글+7 2025.07.09 2188 7
19728 대한전공의협의회 복귀 조건.official 댓글+7 2025.07.09 2021 4
19727 현역 웹소설 작가가 ai한테 현타 느끼고 쓴 글 댓글+5 2025.07.09 2050 4
19726 신천지 근황 댓글+4 2025.07.09 2878 11
19725 2030, 신차를 안 산다 댓글+5 2025.07.09 2125 2
19724 유명 BJ 결별 통보 받자 방송서 협박과 스토킹…나은씨는 삶을 등졌고… 2025.07.09 1808 3
19723 서울 기온 37.1도…117년만에 가장 더운 날 2025.07.08 2135 2
열람중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2025.07.08 2885 3
19721 선처없는 신세경 악플러의 최후 댓글+4 2025.07.08 3069 14
19720 진찰한다더니 가슴 음부 만져 성추행.. 판결은 집행유예 2025.07.08 2245 2
19719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근황 2025.07.08 3042 10
19718 현대건설식 조감도 사기 댓글+1 2025.07.08 2544 7
19717 트럼프, 한국에 대규모 관세 부과 발표: "반항하면 더 올릴것" 댓글+3 2025.07.08 1893 2
19716 ‘무자본 갭투자’ 91억 전세사기 60대 女, 대법서 징역 15년 확… 댓글+4 2025.07.08 196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