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억 '음란물 사이트' 女 "남친이 성착취…초대남 20명 부르기도"

연수입 4억 '음란물 사이트' 女 "남친이 성착취…초대남 20명 부르기도"

출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78620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에서 활동한 여성이 "남자 친구에게 성 착취당했다"고 피해를 고백했다.

 

과거 ㅅㄹㄴ에서 'ㅇㅎㅅㅇ'로 활동했다고 밝힌 이 모 씨(31)는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자필로 A4 용지 3장에 달하는 피해 사실을 전했다.

 

이 씨는 "만 18세가 되자마자 10살 많은 남자 친구 최 모 씨를 사귀었다"며 "처음에는 제게 온갖 변태적인 것들을 제안해서 성욕이 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자신이 그 사이트에서 유명하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7.15 16:32
헉 ㅋㅋ
근데 요즘 야한걸로 좀 유명하거나 많이 찍은 애들은
성착취로 다 이어지네
SDVSFfs 07.15 17:42
ㅅㄹ넷 사라지고 팝콘에서 벗방 한 것도 시켜서 한거여?
크르를 07.15 18:45
와...과거의 일은 전부 성착취 였던거였어요..

하면..딱이네.
달타냥님 07.15 19:39
진짜 너무한다.. 난 사실 청월도 구라같애.
아른아른 07.15 21:13
다 큰 성인이 의사결정권을 포기할 자유를 누리게 해달라고 하는 현상들이 잦네요.
돈미새 07.15 21:47
돈벌어서 호의호식할땐 좋았으나 돈이 안벌리고 이제 나이드니까
피해자였다???
수컷닷컴 07.15 22:29
[@돈미새] 말씀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 vs 가스라이팅 당했다 정도
긍정넘버 07.15 23:20
[@돈미새] ㄷ ㄷㄷ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178 트럼프 인생샷 찍어준 기자 정체 댓글+2 2024.07.15 1749 2
16177 갑질이다 아니다 말 나오는 중인 레드벨벳 슬기 댓글+3 2024.07.15 1682 1
16176 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 ㅠㅠ 댓글+7 2024.07.15 1592 2
16175 KBS, 시사교양국 폐지 추진 2024.07.15 1751 7
16174 악명 높은 편의점 2024.07.15 1518 0
16173 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2024.07.14 2560 6
16172 개장한지 10일 된 골프장 근황 댓글+2 2024.07.14 3128 3
16171 음주운전 보스몹 등장 댓글+3 2024.07.14 3038 6
16170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홍명보와 정몽규 댓글+3 2024.07.14 2487 5
16169 시청역 참사에 “스트라이크” 조롱…‘제2 워마드’ 여초 사이트 폐쇄 댓글+2 2024.07.14 2320 9
16168 카라큘라, 가세연, 구제역 사건 일어나자마자 떠오른 짤 댓글+2 2024.07.13 4347 4
16167 남친과 복권20억 당첨된거 반씩 나눈 여자 댓글+3 2024.07.13 3228 5
16166 몸까지 비벼.. 여팀장 상습 성희롱 징계는 정직 2개월로 끝? 댓글+3 2024.07.13 2641 3
16165 30년만에 되살아난 템즈강이 다시 똥물이 된 이유 댓글+3 2024.07.13 2787 6
16164 쯔양 사건 폭로자나 연루자나 정상이 아닌 이유 댓글+4 2024.07.13 3508 8
16163 진작부터 쯔양을 알아본 엠팍 유저 댓글+1 2024.07.12 559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