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국계 미국인 유튜버의 품격

어느 중국계 미국인 유튜버의 품격


 
수백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중국계 미국인 유튜버 마이키 첸.

 



 
구독자 300만 채널과 구독자 100만 채널을 운영하며, 다른 여러 채널을 운영하는 규모가 매우 큰 유튜버다.

 



 

최근 미국 코로나 사태를 피해 한국에 거주하셨는데, 거주하시는 동안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일에 크게 기여하셨다.

 






 

그러나 이 유튜버도 꽤나 큰 구설수에 휘말렸는데

 

바로 트위터로 중국 공산당을 크게 비판하여 중국인들의 어마어마한 반발과 마주하게 되었다.


 




 

거기에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유명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유튜버는

 

자신의 중국인 구독자들을 인식해서 마이키 첸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삭제했다.

 

  (이 유튜버는 BBC의 볶음밥동영상을 비판하는 캐릭터로, 짧은 기간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던 유튜버다.)

 

 



 

물론 마이키 첸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강력한 소프트 파워로 자신들에게 반발하는 사람들을 굴복시키려 드는지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중국과 자신의 정체성인 중국인들을 사랑하며, 중국 공산당을 중국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문화대혁명과 천안문학살, 위구르, 티베트 등 중국 공산당이 벌여온 잔혹행위들을 이유로 들었다.

 

물론 마지막까지 공산당의 치세 아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중국 동포들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빌려주겠다는 말까지 잊지 않으셨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네온 2022.06.19 12:56
따꺼네.천안문때 따꺼들은 다 죽은줄 알았는데
마다파카 2022.06.19 13:11
[@네온] 천안문이전엔 중국땅 밟아본적도 없는 따거일듯
사깃타리우스 2022.06.19 21:03
세계에 몇 없는 중화대협인듯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698 오픈 2달째 청와대 상황 댓글+3 2022.06.20 15:44 3061 2
7697 마 니 좀 치나? 감당할 수 있겠나? 댓글+6 2022.06.20 14:17 3383 4
7696 교이쿠 페북 댓글+18 2022.06.20 14:10 2693 2
7695 니가 뭔데 나대세요...? 댓글+5 2022.06.20 13:58 3930 9
7694 다르게 가는 검찰 시계 댓글+3 2022.06.20 10:54 3161 6
7693 광폭행보 김건희에 싸늘해진 여론 댓글+5 2022.06.20 10:42 3661 12
7692 [속보] 대책없다... 댓글+29 2022.06.20 10:35 3194 4
7691 정보공개소송 전수조사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되나” 댓글+19 2022.06.19 20:56 2840 4
7690 걸으면서 담배 핀 50대..항의하는 20대 여성 폭행 댓글+9 2022.06.19 16:19 3236 1
7689 고등학교를 졸업 못하게 생긴 고3 댓글+11 2022.06.19 16:18 4238 3
7688 80건 이상 고위험 투자 상품에 계약한 투자왕 청소부 할머니 댓글+4 2022.06.19 16:17 3592 5
7687 잘못 이체된 비트코인 쓴 30대, 파기환송심서 무죄 댓글+2 2022.06.19 16:14 2992 1
7686 치마입고 여장한 13살 남학생에게 속은 모텔주인 댓글+6 2022.06.19 15:17 3512 1
7685 서해 공무원 사건에대한 전직 국방부 대변인.페북 댓글+8 2022.06.19 12:59 2755 6
열람중 어느 중국계 미국인 유튜버의 품격 댓글+3 2022.06.19 12:30 5134 22
7683 "신천지 때문에 자녀와 헤어져"…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 댓글+5 2022.06.19 12:21 287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