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부부가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 유지가 힘들다.
2. 남과 비교를 덜하고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
3. 나는 특별하다라는 생각이 덜하다(현실적이다).
4. 국가가 책임져주는게 많다.
이전글 : 쿠팡 일을 하며 느낀점
다음글 : 배고파 개사료 먹다 숨진 2세 여아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페인 사람 한명의 얘기만으로 스페인 모드를 대표하거나, 그것이 보편적이라는 판단을 하기는 무리가 있잖음.
그냥 아 그런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보면 될 듯.
내 시각에서는 우리나라도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거 안 보고 결혼함.
그냥 인터넷 에서만 서로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거지.
한국의 대졸여자들이 고졸 남자 만나려 할까요? 자기나온대학보다 떨어지는 대학나온 남자랑 결혼 하려해요? 블루컬러 직업 밑으로 까는게 대부분이고요
그렇다는 전제하에,
대졸 남자들은 동급의 미모를 가진 여자둘 중 하나는 대졸이고 하나는 고졸이라면 굳이 고졸 여자 만나려고 할까요?
님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학력은 전혀 판단의 기준이 되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고졸이 아니라 중졸이라면요? 그건 판단의 기준이 될까요?
만약 기준이 된다면,
고졸은 되고 중졸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의 요지는 이겁니다.
만약 가린다면, 그게 잘못인가요? 고쳐야 할 문제인가요?
동급의 미모 어쩌고 대졸 고졸 하고 앉았는거 자체가 비교라고
뭔말인지 아직도 이해 못하겠지??
근데 스페인 여자애가 한 말을 너무 그대로 믿지는 마.
쟤가 뭐라고 유럽문화를 지가 어떻게 다 알아서 저렇게 얘기하겠냐.
많은 정보가 있는데, 딱히 설명해주기가 귀찮다. 그냥 니 말이 맞다고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