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다 해드리겠다"… 강형욱, 직원 갑질 논란 벗고 화려한 복귀

"뭐든 다 해드리겠다"… 강형욱, 직원 갑질 논란 벗고 화려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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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02.24 13:16
논란당시 커뮤니티 반응들에서 느낀 점은 실제로 본것도 아닌데 몇가지 일방적인 정보로 자신의 스탠스에 심취할 수 있다는 점이 꽤 흥미로웠어요.
실제 범죄사실의 유무나 잘못한 정도의 차이를 확인하기도 전에 스스로가 정한 처벌량이 옳다고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상만 변경하면 오은영씨나 백종원씨도 이와 유사하지만 정치나 유명인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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