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
판녀가 지배해서 그런듯.. 생명은 축복이다.. 물론 한명만 키워도 힘든데, 넷이면 진짜 보통일 아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임신한걸 입시랑 비교하네...개ㅂㄹㅈ같은 것들이 지 자식 안 낳아봐서 터진입이라고 나오는대로 떠들고 있네. 니들 태어났을때 부모가 댓글같은 얘기들었단걸 알아봐라...가슴 찢어진다..축하해주진 못할망정..
엄마가 다소 감정적으로 대응하긴 했지만 애초에 딸이 그만큼 감정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자체로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왜 문제가 안되냐고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딸이 저렇게 감정적으로 불편함과 우려를 표현하는데 저 어머님께서 하신 반대로 감정적으로 동요 없이 정답이니 그냥 그대로 따른다고 하는것은 대화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딸이 납득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방식의 정답보다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걸 어떻게 함께 해결해나갈지, 딸이 납득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저기서 중요한건 그 문제에 대해서 어른답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를 하느냐인데, 평소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올바른 편이셨는지 딸도 스스로의 잘못을 시인하고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주네요.
어머님도 이에 대해서 감정이 잘 추스릴 수 없는 부분을 올바르지 못한 부분이라 인지하고 계시고 아마 어찌되었건 원만하게 해결 되실 것으로 봅니다.
아이는 이 일을 통해서 또 무언가를 배워나가겠죠.
동생을 지우냐고 물어보지
요즘 애ㅅ끼들 싸가지 없는 이유가
다 저기 네이트 판 댓글에 있네 ㄴ미랄
한번 정도는 그럴 수 있을 듯
마냥 해복한 상황은 아니잖아
고딩 딸 정도 되면 엄마랑 기싸움 분명히 있어
남자들이 고딩 때 아빠한테 기싸움 있는 것 처럼
왜 문제가 안되냐고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딸이 저렇게 감정적으로 불편함과 우려를 표현하는데 저 어머님께서 하신 반대로 감정적으로 동요 없이 정답이니 그냥 그대로 따른다고 하는것은 대화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딸이 납득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방식의 정답보다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걸 어떻게 함께 해결해나갈지, 딸이 납득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저기서 중요한건 그 문제에 대해서 어른답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를 하느냐인데, 평소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올바른 편이셨는지 딸도 스스로의 잘못을 시인하고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주네요.
어머님도 이에 대해서 감정이 잘 추스릴 수 없는 부분을 올바르지 못한 부분이라 인지하고 계시고 아마 어찌되었건 원만하게 해결 되실 것으로 봅니다.
아이는 이 일을 통해서 또 무언가를 배워나가겠죠.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