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관광의 핵심인 지역축제도 맨날 거기서 거기.. 지역특산물 모양 빵이나 만들어서 팔고 대충 초대 가수 공연 몇개 좀 하고 시민 참여형 행사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개노잼.. 그나마 보령 머드축제는 외국인들에겐 인기 있긴하지만 그 외에는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이 1도 없음
그리고 지방 특색 음식도 너무 외국인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음. 한국은 그냥 매운 요리만 먹는 것으로만 외국인들에게 인식을 심어준 것도 문제 (그리고 실제로 유명한 음식들은 대부분 맵거나 달고 너무 뜨거운 국물 요리뿐..)
기자가 저급하게 제목을 저급이라고 써서 어그로는 끌었지만
여행지로써의 메리트는 좀 떨어지는게 맞말인거 같던데
수도권에 다 몰리고
아파트에 모여사는데
그럴만하지
지방은 그냥 진짜 뭐가 없음
그냥 유명한 제철 식재료 정도? 그마저도 요즘은 유통기술 좋아서 서울에서 다 먹을수있음
굳이 지방으로 내려갈 이유가 없지
그리고 지방 특색 음식도 너무 외국인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음. 한국은 그냥 매운 요리만 먹는 것으로만 외국인들에게 인식을 심어준 것도 문제 (그리고 실제로 유명한 음식들은 대부분 맵거나 달고 너무 뜨거운 국물 요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