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88]
그러니까 니 말은
왜 통근버스를 없애게 됐는지, 왜 시장의 전용차량이 바뀌게 되었는지
그 사이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통근버스 없앰, 근데 지 차는 바꿈'이라는 기사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말이지 ?
참.. 안타깝다 안타까워..
자칭보수들 안타까운점중 하나. 국가 경영을 기업 경영처럼 접근한다는거. 국가 경영은 기본적으로 매출에서 비용을 제외하면서 수익이 얼마인지를 따지는 기업 경영과 달리 이윤 극대화가 목적이 아니고, 세수가 먼저 나오고 그걸 어떻게 쓸지 계획하는 매커니즘으로 국가 재정을 얼마나 예산을 잘 짜고 써서 인프라 구성, 부의 재분배, 복지 등의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목적 자체가 완전히 다른거임.
근데 보수당 의원들은 뻑하면 적자가 난다 돈이 안남는다며(그렇다고 돈 남기면 국민한테 돌려주지도 않으면서) 국민들한테 돌아가는거 다 없애고 민영화각보고, 나랏돈을 지들이랑 연관된 기업이나 단체에 뿌려 콩고물 떨어지는거나 받아먹으려는 개같은 근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애초에 국가 경영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적자가 필요하면 적자를 선택할수도 있는 특수성이 있는거임.
가장 역겨운게 또 진보세력한텐 뻑하면 시장 개입하는 빨갱이 타령하면서 지들은 기업과 기득권 유리한 방향으로 시장 개입 밥먹듯이 하면서 무슨 기업들이 양아치짓 맘대로 하게 하는 정부 개입은 착한 개입이요 자유시장주의요 친자본주의적인 변화인양 여론 선동하는 꼴 보고있으면 참 토가나옴.
[@타넬리어티반]
나라 돌아가는 매커니즘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되는데 꼭 이렇게 뇌피셜로 혼자 무조건 보수까기 바쁘니까 딱 그정도 생각만하고 사시는거 같네요 ㅋㅋㅋ
세수는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나라가 얼마나 돈이 필요한지 예산을 먼저 짜고 , 그 돈에 맞춰서 세금을 거둬드리는 겁니다.
생각하는 기본 개념자체가 부족하시네요.
보수당의원은 뻑하면 돈이 안남는다고 말하는다고 하시는데 세금 측면에서는 돈이 남는게 돈이 안남는것보다
더 불합리한 측면이 많구요. 그리고 나랏돈을 단체에 뿌리는 짓은 민주당에서 더 많이 하던 짓인데 모르시나봐요? ㅎㅎ
박원순 전 서울 시장님이 대표주자인데ㅎㅎ 세월호 진상규명에 500억 정도 들어갔는데 아무런 진상규명 못한건 아시죠?
[@repre]
세수는 어차피 예산을 막무가내로 짠다고 그만큼 걷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세수에 대한 예측치를 토대로 예산을 짭니다. 엄밀히 따지면 님이 말한 순서가 맞지만 양출제입과 양입제출 논리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예산편성의 순서를 거꾸로 말했다고 나라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모르네 마네 하시는거 보니 그걸로 번호매겨서 시험보는 학생인가 싶은데 굉장히 우습네요 ㅋㅋ 저는 경제 회계 복수전공으로 학부에서 재정학도 당연히 배우고 관련 전문직 종사하고 있습니다. 과연 님이 매커니즘을 잘 알까요 제가 잘 알까요?
아니 그니깐 님 말대로 국가 예산은 애초에 돈이 남는게 예산도 잘못 짰다는 반증이고 불합리한건데 보수당 의원들이 매일 적자니 돈이 안남니 지껄이는게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 찍찍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대놓고 낙수효과 주장하는 정당이 한때는 고환율 정책으로 기업들 밀어주고 그에 대한 인플레이션 조세는 국민에게 전부 전가하던 정당인데 기업이나 단체에 민주당보다 돈을 덜 뿌린다고 망상하시는건지?ㅋㅋ
또 님 말대로면 밝혀질 가능성이 희박한 중요한 진상규명은 돈 아까우니 시도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입니까?ㅋㅋ 저도 세월호 진상규명 이제 그만하자는 생각이지만 그 주제가 지금 왜 나오는지 이해가 불가하네요.
국가 재정은 기업 경영과 목적부터가 다르기에 돈이 남으면 안된다. 그리고 공익 목적으로 적자도 필요할땐 봐야한다. 때론 낭비같아 보이는 것들을 공익을 위해 하는게 국가의 역할이다라는 논지를 얘기하는데 순서 꼬투리나 잡고 헛소리 찍찍하는 수준에서 아는척 하실거면 그냥 가서 공부나 더 하시져.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고, ㅈ도 몰라서 딱 그정도만 생각하고 산다는 말 님한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문제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차를 산게 아니고 임차 아닌가요?
버스 임차는 달에 천만원이 넘어갈테고, 개인승용차는 백만원도 안될텐데요.
그리고 원래 관용 차량들은 기본 지급이 되는데 그걸 새차로 임차하는거면 비용 측면에서도 그렇게 차이가 안날텐데요. 그런 팩트를 정확히 체크하고 가야되는데 그냥 차량 바꿨다고만 나오니 제가 보기에는 선동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정치는 역시 한방이지
반박내용 한 줄을 못쓰냐..
이게 대한민국 진보의 한계구나...
왜 통근버스를 없애게 됐는지, 왜 시장의 전용차량이 바뀌게 되었는지
그 사이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통근버스 없앰, 근데 지 차는 바꿈'이라는 기사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말이지 ?
참.. 안타깝다 안타까워..
생각을좀해라 ㅂ ㅅ ㅅㄲㅇ . 타당한 이유가 뭔지 얘기나 해주고 저렇게 한게 아니라
그냥 홍준표 지맘대로 한거라고~~~~~!!!!! 대가리도 찰판깔았냐???
타는 사람이 별로없으니까 효율때매 그런거 라는 근거는?
대구 시장이 1억 주고 관용차 뽑았으면 지금 같은 시기에 눈총 받는게 뭐가 이상함?
내가 대구 사람이라도 좀 ㅈ같을꺼 같은데?
정신이 홍수에 떠내려가셨나
근데 보수당 의원들은 뻑하면 적자가 난다 돈이 안남는다며(그렇다고 돈 남기면 국민한테 돌려주지도 않으면서) 국민들한테 돌아가는거 다 없애고 민영화각보고, 나랏돈을 지들이랑 연관된 기업이나 단체에 뿌려 콩고물 떨어지는거나 받아먹으려는 개같은 근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애초에 국가 경영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적자가 필요하면 적자를 선택할수도 있는 특수성이 있는거임.
가장 역겨운게 또 진보세력한텐 뻑하면 시장 개입하는 빨갱이 타령하면서 지들은 기업과 기득권 유리한 방향으로 시장 개입 밥먹듯이 하면서 무슨 기업들이 양아치짓 맘대로 하게 하는 정부 개입은 착한 개입이요 자유시장주의요 친자본주의적인 변화인양 여론 선동하는 꼴 보고있으면 참 토가나옴.
세수는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나라가 얼마나 돈이 필요한지 예산을 먼저 짜고 , 그 돈에 맞춰서 세금을 거둬드리는 겁니다.
생각하는 기본 개념자체가 부족하시네요.
보수당의원은 뻑하면 돈이 안남는다고 말하는다고 하시는데 세금 측면에서는 돈이 남는게 돈이 안남는것보다
더 불합리한 측면이 많구요. 그리고 나랏돈을 단체에 뿌리는 짓은 민주당에서 더 많이 하던 짓인데 모르시나봐요? ㅎㅎ
박원순 전 서울 시장님이 대표주자인데ㅎㅎ 세월호 진상규명에 500억 정도 들어갔는데 아무런 진상규명 못한건 아시죠?
아니 그니깐 님 말대로 국가 예산은 애초에 돈이 남는게 예산도 잘못 짰다는 반증이고 불합리한건데 보수당 의원들이 매일 적자니 돈이 안남니 지껄이는게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 찍찍하시네요 ㅋㅋ 그리고 대놓고 낙수효과 주장하는 정당이 한때는 고환율 정책으로 기업들 밀어주고 그에 대한 인플레이션 조세는 국민에게 전부 전가하던 정당인데 기업이나 단체에 민주당보다 돈을 덜 뿌린다고 망상하시는건지?ㅋㅋ
또 님 말대로면 밝혀질 가능성이 희박한 중요한 진상규명은 돈 아까우니 시도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입니까?ㅋㅋ 저도 세월호 진상규명 이제 그만하자는 생각이지만 그 주제가 지금 왜 나오는지 이해가 불가하네요.
국가 재정은 기업 경영과 목적부터가 다르기에 돈이 남으면 안된다. 그리고 공익 목적으로 적자도 필요할땐 봐야한다. 때론 낭비같아 보이는 것들을 공익을 위해 하는게 국가의 역할이다라는 논지를 얘기하는데 순서 꼬투리나 잡고 헛소리 찍찍하는 수준에서 아는척 하실거면 그냥 가서 공부나 더 하시져.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고, ㅈ도 몰라서 딱 그정도만 생각하고 산다는 말 님한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뭐지
버스 임차는 달에 천만원이 넘어갈테고, 개인승용차는 백만원도 안될텐데요.
그리고 원래 관용 차량들은 기본 지급이 되는데 그걸 새차로 임차하는거면 비용 측면에서도 그렇게 차이가 안날텐데요. 그런 팩트를 정확히 체크하고 가야되는데 그냥 차량 바꿨다고만 나오니 제가 보기에는 선동글로 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