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자를.. 원전..인플레..부실 경영으로만 치부하는데.. 민간발전이 큼..한전이 민간 발전에서 전력단가를 200원에 사서.. 국민에게 100원에 파는 말도 안되는 장사를 하고 있음.. 지금 민간발전이 최대 실적을 뽑고 있는데.. 한전은 그 손해를 다 떠안음.. 그리고..철도민영화 얘기 나올때 srt도 황금 노선을 민영화 한거임..거기서 남겨서 적자 매꿔야되는데.. 한국철도가 부실하게 만드는 구조임..보수정권은 전부 민영화 하는게 아니라.. 알짜 사업만 민영화 해서.. 공기업부실을 키우려 하고 있음
[@쎈과함께]
추가로 재밌는건.. 민자발전은 SMP 가격이 낮아서 연료비보다 손해볼 경우 발전에 입찰도 안해요 그냥 안돌리고 말지 식이고.. 그에 따라 공영발전사는 출력량을 더 높여야되서 적자가 더욱 가중되는 신기한 구조 ㅎㅎ 리스크는 공기업이 지고 돈은 사기업이 가져갑니다. 근데 이걸 공기업 적자인데 성과급잔치~라는식으로 기사화해서 또 공영부분을 민영화로 가속시키는 1석2조 ㅋㅋ
그러기에 이미 어느정권이든 민영화는 단행해와서 결국 이번에도 일부는 민영화하지 않을까 싶음.
김대중정부도 민영화 했는걸
국회를 통해서 충분히 논의 하자고 설명하는 내용이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짐..
백날 방만경영 만년적자 떠들어도,
민간에가서 지불해야할 비용이 수십배야.
삶에 필수적인 전기 수도 가스 교통 의료는 어느정도 국가가 관리하는게 맞다고 봄
자자 손손 삥뜯기기 싫으면
인천 공항 이미 조삼조삼 팔다리 다 잘렸고 몸통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먹물 한방울 튀기가 힘들지 한방울 튀면 언젠간 시커매 진다.
의료민영의 현실이 미국에있고
전기민영의 현실이 일본에있고
수도민영의 현실이 영국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