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부 카셀 주립대학의 본관 앞에서 8일(현지시간)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히 설치하는 제막식이 열렸다.
이 소녀상은 이 학교 학생 의회의 의결로 세워졌다.
토비아스 슈노어 총학생회장은 "독일 대학에선 처음으로 소녀상을 우리 학교 캠퍼스에 영구히 세우게 된 것은 소녀상이 저항의 상징이기 때문"이라며 "고향인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시민들이 일본의 교활한 철거 시도에 맞서 소녀상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09113038908?x_trkm=t
대한민국의 대학이 아닌 독일의 카셀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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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냉철한 면이 있지만 이런 부분은 선진국이라 생각됨
국민 대부분 그걸 깍아내림
특정 문화예술계통 한정된 국뽕이 차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