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세상이 힘들어 졌다는 걸 느낍니다.
얼마 전까지는 남성 대 여성 갈등 구조였다면,
지금은 세대 20, 30 vs 40,50 간의 갈등으로 넘어 간걸로
보입니다.
이런 갈등도 지나가게 마련이지만
뭔가 사회적으로 불만이 팽창했는데
풀곳은 없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맨피스 형동생님들 모두 슬기롭게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어릴때부터 지금 20, 30들은 비교당하는거에 너무 익숙해졌다고 생각함.
남들은 뭐하는데, 누구는 니 나이에 뭐 하는데, 누구는 이쁘고 누구는 잘생겼네...
그런데 비교당하는거에 익숙하다보니 점점 다른사람보다 더 잘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게 원인이라고 봄.
남들보다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 집...
그러면서 남들보다 못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지고 있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더 좋은 환경이 될때까지 움츠러드는 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위에도 나왔지만 정보과잉으로 너무 좋은 환경을 기준으로 삼게 되는거에 있다고 봄.
물론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봐도 더 나은 미래가 안보이는것도 있고. 지금 4, 50대는 본인들은 단칸방에서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시작했다하면서 결혼 안하냐고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단칸방에서 시작하는게 지금 2, 30대한테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시작해봐야 애는 꿈도 못꾸는 환경이 되기 쉽상임.
흔히 접하게 되는 천상계 인생들, 가공된 기준에 맞춘 삶
고달픔 그 자체였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주말에 놀아주고 다 했거든요.
제가 커서 결혼하고 애놓고 마눌님과 열심히
벌고 노력해도 도저히 애 한명 더놓기가 안되는겁니다..
계산기 열심히 두들겨도 키울환경이 안되요.
결혼을 10년만 더 빨리했더라면..
아니 부모님 계실때 낳았더라면 최소 둘은 가능하고도
남았을텐데..
얼마 전까지는 남성 대 여성 갈등 구조였다면,
지금은 세대 20, 30 vs 40,50 간의 갈등으로 넘어 간걸로
보입니다.
이런 갈등도 지나가게 마련이지만
뭔가 사회적으로 불만이 팽창했는데
풀곳은 없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맨피스 형동생님들 모두 슬기롭게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뭐하는데, 누구는 니 나이에 뭐 하는데, 누구는 이쁘고 누구는 잘생겼네...
그런데 비교당하는거에 익숙하다보니 점점 다른사람보다 더 잘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게 원인이라고 봄.
남들보다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 집...
그러면서 남들보다 못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지고 있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더 좋은 환경이 될때까지 움츠러드는 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위에도 나왔지만 정보과잉으로 너무 좋은 환경을 기준으로 삼게 되는거에 있다고 봄.
물론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봐도 더 나은 미래가 안보이는것도 있고. 지금 4, 50대는 본인들은 단칸방에서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시작했다하면서 결혼 안하냐고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단칸방에서 시작하는게 지금 2, 30대한테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시작해봐야 애는 꿈도 못꾸는 환경이 되기 쉽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