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 20대 후반이지만 내가 50대가 됐을 때 나도 모르게 하지 말란 거 하고 있을까봐 걱정이다.. 분명 난 그러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행동이 그렇게 나오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지금 좋은 어른, 편한 고참들도 있을테고 지금 이 댓글을 읽는 본인도 그들 중에 한 사람일지도 모르니 더 열린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우선 내가 제대로 해야지 제대로 되어야지.
다 떠나서 좀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50대 이상 상사들 가뜩이나 요즘 애들보다 학벌도 떨어지고 전문성도 떨어지는경우 많은데, 경험으로 전문성의 부족을 땜빵할수 없는 영역까지도 짬으로 밀어붙이려고 하고, 나는 짬먹었으니 일은 다 니들이 하는거고 난 숟가락만 얹는게 당연하다는 태도고, 무슨 권한만 많은 깍두기들인게 제일 열받음.
기본 매너로써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만 쓰여있는데, 댓글 반응은 '뭐 다하지말고 숨만 쉬라고?' 라니.... ㅂ ㅅ 인증 자제좀... 예를 들면 "말하길 좋아하는걸 소통이라 착각하지 마라" 의 경우 잘 생각해 보면 '좀 쳐 들어라' 라는 동사가 있음. 근데 뭘 하지마? 좀 들어라! 신기술(엑셀, 피피티) 이딴거 할줄도 모르면서 하는법 알려주면 좀 경청좀 해라. 그리고 법규가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데 예전 경험 가지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고집 피우지 말고, 내가 정부기관을 통해 확인한 사항을 좀 들어! 나이 쳐먹어서 귓구녕이 막혔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그냥 본인들이 안하면 됨
저런거 30대 20대는 해도 되냐??
안바뀐다는게 함정
다하지말라네 그럼 걍 말을 하지말고 살아야하나 50대는
이게 나이문제야? ㅋㅋ 게억지글을 가지고옴
앞으로 다들 50대되면 말도 걸지말고 눈치만 잔뜩보면서 살아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