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잼버리 후 날벼락”…여가부 상담사 33명 해고장

4조 2교대로 돌아가던 24시간 상담시스템도 여가부가 발을 빼며 비상이 걸린 상태다. 경찰청과 교육부 인력 6명으로 4조 2교대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가부는 8월 관련 예산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7월에 관계부처와 협의했다고 밝혔지만, 담당자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렇다 보니 현장에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4조 2교대 근무시스템 관련해선 교육부나 경찰청에서 방안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선을 그었다. 기존 상담사의 고용 승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사업이 12월에 종료되지만, 내년 1월부터 ‘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이라는 신규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이분들이 이쪽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87271?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349 결혼 안하는 여자 후배들 보면 말해주고 싶어요. 댓글+11 2023.05.31 03:06 7412 26
12348 아내의 20대 내연남 때려 사지마비 만든 40대 '집유' 2023.05.31 02:21 6337 1
12347 저출산에 대한 이창용 한은총재의 평가 댓글+1 2023.05.31 02:18 5442 3
12346 신형 그랜저 카페 근황 댓글+1 2023.05.31 01:46 6102 6
12345 신혼부부들이 빌라에서 시작안하는 이유 댓글+5 2023.05.31 01:00 6072 4
12344 한귀은 작가"문제는 ‘흑인 인어공주’가 아니었다".news 댓글+4 2023.05.31 00:39 5688 3
12343 치과갤에서 말하는 걸러야할 치과 댓글+4 2023.05.31 00:38 5666 4
12342 남친 찌르고 용서받은 '살인미수' 20대女 ㄷㄷ 댓글+4 2023.05.30 16:25 6758 6
12341 위메이드 김남국이 아니라 국짐? 댓글+11 2023.05.30 16:15 6446 16
12340 출생신고 갔더니 당황한 공무원 댓글+1 2023.05.30 12:47 6349 3
12339 마약 판매한 고딩들 엔딩 댓글+4 2023.05.30 12:42 6454 6
12338 59kg이라고? 저울 올라가봐... 댓글+8 2023.05.30 12:39 6636 7
12337 사람들이 키오스크에 썽내는 이유 댓글+9 2023.05.30 09:01 7307 16
12336 "임신한 동거녀 병원 데려가는 길"…금천 살인男 뻔뻔한 거짓말 2023.05.29 17:33 6844 4
12335 챗GPT에 변호사가 당했다…알려준 판례 제출했더니 '가짜' 댓글+1 2023.05.29 15:06 6623 2
12334 당뇨인이 먹었다간 바로 조져지는 과자 댓글+5 2023.05.29 14:54 676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