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아청소년과의 현실

대한민국 소아청소년과의 현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제이탑 2023.05.03 21:08
내가볼땐, 일반의사말고 성형외과,피부과 등 좀 미용에 관련된 의사들위주로 좀 장난질치고 사고내는애들좀 조졌으면 좋겠다싶음.
하드한 쪽의 의사들이 성형쪽의사가 사고친거땜에 같이 여론몰이 되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인지 한탄글이 부쩍 많아짐.
돈은 성형쪽이 다벌고 사고도 다 성형,피부과에서 다 터트리니까..
길동무 2023.05.03 22:10
곧 지옥이 펼쳐지겠군
샤랄라 2023.05.03 22:37
다 필요없고 소아청소년과는 의료수가가 답임 지금 의료수가 너무 노답수준 아이들이 좋아서, 사명감으로 하기에는 페이가 열정페이인데뭐
luj119 2023.05.03 23:01
소아과 진료 받을려고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는데..
더 심각해 질수 있다는게 걱정이네
야담바라 2023.05.03 23:33
진짜 세계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갈수록 많은 부분들이 잘못된방향으로 가는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한두번더 2023.05.04 08:53
아니 힘들고 현타온다고 그러는데.,..그러니 인원을 좀 많이 뽑자는데...왜 반대를 하는건지???
인원이 많아지면 돈 되는 과들은 과잉경쟁이 될꺼고....과잉경쟁되면 타과로 눈 돌릴꺼고...
사실 눈 돌릴것도 없이...사람이 많아지면 커트라인도 낮아질꺼고....그럼 많이 사람이 지원하면 그 사람들 중에
사명감이나 의무로 하는 사람들 생길꺼고......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가 지원해서 인원을 증원하는거 밖에는 답이 없슴..
인원증원 반대하면서 맨날 힘드니 사명감으로 일하니..이런말은 좀 모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정장라인 2023.05.04 08:59
[@한두번더] 인적 자원이 넘쳐나게 되면 의료서비스를 받는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운영하는 병원에서 의료비를 과하게 올리지 않을까요...
Mikami77 2023.05.04 15:16
인적자원이 아무리 늘어나도 돈이 안되고 위험부담이 큰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에 사람들이 갈까요? 경쟁이 되더라도 위험 부담 없이 미용 병원 하면 되는데? 전문의 들이 왜 자기 전문과목 숨기고 미용 병원에 집중하는지는 수가 문제만 봐도 해결이 되는 문제인데... 한정된  의료 보험에서 수가를 올리진 않고 다른 데만 보니... 문제는 해결 안되는 겁니다...  의료인 정원 늘리면 같이 의료비도 올라갈텐데... 늘어난 의료인에 지금 수가를 적용하려면 수가는 더 떨어질 거고... 그럼 악순화만 계속 될듯...
타넬리어티반 2023.05.04 18:06
[@Mikami77] 수가문제만도 아님. 피부과 성형외과가 급여로만 돈버나요. 그냥 비급여로 쓸어담음. 소아과 수가 올려준다고 비급여로 돈 쓸어담는 과를 이길 수가 없어요. 이렇게 적은 의사수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임. 점수가 안돼서 소아과 가는 애들이라도 있어야지. 죄다 재수 삼수해서라도 피부과 성형외과 가는데 의사수는 태부족이니, 수가 올려준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817 세계가 주목 중인데 이상하리만치 자국 정치권에서 다루지 않는 문제 댓글+2 2022.09.05 12:19 2802 2
8816 70대 누님을 사랑한 60대 스토커ㄷㄷ 2022.09.04 17:11 4416 0
8815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MBS)는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가? 댓글+4 2022.09.04 13:57 3545 2
8814 BTS 10만 관중 콘서트 사태 현재까지 총정리 요약 댓글+6 2022.09.04 12:25 3962 12
8813 부동산 전문가가 많은 윤정부 댓글+2 2022.09.04 12:24 3234 5
8812 빅토리아 호수의 비극 댓글+6 2022.09.04 12:21 3566 6
8811 명절마다 올라오는 레전드 댓글 댓글+8 2022.09.04 12:20 4764 18
8810 위기의 공무원 직업의식 댓글+5 2022.09.04 12:19 3069 2
8809 여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블라인드 댓글+1 2022.09.04 12:18 4209 7
8808 한국이 미국에 통수 당했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슈 댓글+17 2022.09.03 19:32 4611 7
8807 일병 때 부대를 터트렸다는 디시인 댓글+12 2022.09.03 19:30 4608 17
8806 영어 모르면 호텔 예약도 못하는 세상 댓글+7 2022.09.03 15:58 3876 3
8805 싱글벙글 LG전자 신사업 댓글+4 2022.09.03 14:39 4258 4
8804 부친이 남긴 100억 현금보관증…못준다는 은행에 '화병' 댓글+5 2022.09.03 12:59 3567 9
8803 한국의 부동산 하락위기를 본 일본인 반응 댓글+12 2022.09.03 12:56 3744 5
8802 첫손님, 단골손님 구별해주는 요즘 배달앱 댓글+7 2022.09.03 12:22 34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