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dal]
단군이래 가장 평화롭고 잘사는 시대에 징징거리는거 좀 꼴볼견이긴함. 물론 사회가 좀 불공평하게 돌아가는 것도 있는데 지 수준에 맞지도 않는 직업과 삶을 바라면서 그게 안되니까 징징거리는거 보면 좀 노답임. 중견기업도 못갈, 갈 노력도 하지 않고 오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 노리면서 징징거리는게 지금 세대니까
[@Doujsga]
뭘 모르네.
4050이 얘기하는건 힘든걸 알기때문에
얘기하는거지.
힘든시기를 지나왔기때문에 더이상은
나빠지길 원하지않음.
imf겪고 비정규직으로 고통받고 그걸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후세대가 좋아지길 바라는데
2030의 대부분이 국힘을 지지하고 표를 던졌으니
좋게 봐줄수가 없는거지.
지나가는 민주당 지지자 4050에게 물어봐라
민주당 찍으면 세금 늘어나는데 찍을거냐고
대부분 세금 더 낸다고 할껄?
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민주당 찍는다 할거임
그리고 4050 대부분이 국힘에 발광 이유가 있지.
걔들은 절대 우리서민편이 아닌걸 아니까
그걸 막으려고 여즉 싸워왔는데 그게 이번 대선으로
한방에 수십년 후퇴하게 생겼으니 존나 빡치는거지
4050얘기하면 꼰,틀 이러고ㅋ
얘기가 되것냐
4050이 더힘들었네 이게 아니라
니들 힘든거 알고 우리도 힘들었다
그러니까 손잡고 좋은 세상 만들자 이거야.
세상이 지금 젊은이들 눈을 높게 만들었지. Imf전만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대기업 대비 8~90% 됐지. 지금은 50%도 안되고...임금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지. 그러니 누가 중소들어가서 시작할려고 하겠어.. 80년대에 대학갔던 사람들 시절엔 잘사는 애들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이 다같이 못살던 시절이라, 서로 으쌰으쌰 했었지. 우리 시절엔 출발선은 대부분이 평등하게 같았으나, 의식주 환경이 좋질 못했지. 지금 젊은 친구들은 굶어죽느냐 마느냐 문제는 없지만, 시작부터 다른 출발선과 사회에서 바라는 기준이 너무 높아진게 그들을 힘들게 하지않나 싶다. 삼성, 현대 정도의 1등 기업들이야 그 당시에도 들어가기 어려웠지만, 조금만 눈 낮추면 그 밑에 갈수 있는 대기업들 많았어. 그리고 추가로 집값은 글쓴이가 착각하는듯? 90년대에 1억이면 서울에서 집 구할수 있었음.
[@뚝딱뚝딱]
매우 동의 합니다. imf 전에 여성들이 대기업 취업이 어려웠다는 점은 인정하나 이걸 '40-50대들도 취업 개 어려웠어' 라는 근거로 들면 안되죠. 특히 네이버 공동 창업자는 남자분인데 ㅋㅋㅋㅋㅋ imf 전에는 대학시절 술만 쳐먹고 학점관리 안해도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시절인데... 지금 그 스펙으로 취업하라면 ㅈㅅ기업도 어려울 수 있지요. 저런 꼰대가 세운 회사라서 갑질상사에 직원들 자살하나 봅니다. 매우 안타깝네요.
나는 40대인데, 요즘애들이 더 힘든거 같어. 우리때는 빡세게 굴려서 힘들었던거지 어쨌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은 있었고, sns같은거도 없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정신적으로 힘들지도 않았지. 요즘애들은 분명히 나 대학때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만든다고 열심인데, 노력한 것에 비해서는 취업문이 좁은거 같아. sns때문에 눈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고..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살지 않고 대출을 껴서라도 잘 갖추고 시작하려고 하니 돈이 잘 안모이지
알려고 하지도 않음.
이번 선거에서 다 들어나잖어
40-50이 제발 굥은 안돼 외쳐도 뽑는거봐 ㅋ
얼마나 책임감 없고 철이 없는지. 그저 이거하줘 저거해줘
해줘충 새기들
알려고 하지 않는건 댁도 피차일반 아닌가
단어 등장.
참고로 20ㅡ30 다 싸잡는거 아님
2찍 뽑은 등.신들만 싸잡아 욕한거임
오해말어
들어내다(들어낸) ㅡ 힘을 써서 사물을 옮기거나, 사람을 내 쫓을 때
99년까지만 해도 강북에서는 1억원 이하짜리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4단지 85㎡는 9250만원, 중계동 중계그린 85㎡는 8650만원 선이었습니다. 도봉구 창동 주공1단지 79㎡ 역시 8850만원으로 1억원을 넘지 않았습니다.
99년도에 1억1천으로 노도강 25평 전세도 못얻는다길래
암만봐도 구라같아서 찾아봤더니 바로 나오네 강남도 저 시세였는데
뭔...
넉넉해보이진 않네
여기 4050똥팔육 천지삐가리인줄 알았는데 나잇대가 궁금하네ㅋㅋㅋㅋ
------ 이런 댓글다는 븅신 --------
니네는 편하게 사네 소리듣던던 까먹고
지금 청년들 늘어지게 산다 얘기하는듯?
그당시 사회 분위기 자체가 성장기였는데
지금과 과연 같을 수가 있을까?
왜 지들 시기에 겪던 좌절감은 얘기하면서
요즘 청년 좌절감은 철없는거냐 대체
4050이 얘기하는건 힘든걸 알기때문에
얘기하는거지.
힘든시기를 지나왔기때문에 더이상은
나빠지길 원하지않음.
imf겪고 비정규직으로 고통받고 그걸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후세대가 좋아지길 바라는데
2030의 대부분이 국힘을 지지하고 표를 던졌으니
좋게 봐줄수가 없는거지.
지나가는 민주당 지지자 4050에게 물어봐라
민주당 찍으면 세금 늘어나는데 찍을거냐고
대부분 세금 더 낸다고 할껄?
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민주당 찍는다 할거임
그리고 4050 대부분이 국힘에 발광 이유가 있지.
걔들은 절대 우리서민편이 아닌걸 아니까
그걸 막으려고 여즉 싸워왔는데 그게 이번 대선으로
한방에 수십년 후퇴하게 생겼으니 존나 빡치는거지
4050얘기하면 꼰,틀 이러고ㅋ
얘기가 되것냐
4050이 더힘들었네 이게 아니라
니들 힘든거 알고 우리도 힘들었다
그러니까 손잡고 좋은 세상 만들자 이거야.
쏘리 정치얘기 하기도 싫은 요즘인데
뉴스보면 진짜 개빡침
오는 반응이 좋기릉 바라는걸 기대함?
태도부터 바꿔야 대화가 되는거지
쉰내가 진동을한다
곧 하루에 수십명씩 털어져나갈 듯
폭풍전야..
경제위기오면 그동안 힘들게 버틴 4050
아무 비전없는 2030
그래서 정치인이나 정부가 좀 잘해야 하는데
내가보기엔 딱 한마디로 좆되기일보직전임
환경과 세대의 인식이 바뀌어서 비교할 수가 없을꺼 같음...
확실한건 내탓 보다 환경탓이 더 많아진건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