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 가기 전까진 군대 별거 아닌 줄 알았었죠... ㅋ
운동선수 출신에 체력도 좋았었고 사회에서 하던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군대가 아무리 힘들어도 선수 운동보다 힘들겠냐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논산 입소대에 들어갔는데 훈련소 포함 병장 전역하는 전날까지 너무 힘들어서(전역 3달 남기고 gop 올라 감) "사병으로 와도 이렇게 힘들 거면 차라리 특전사를 들어갈걸" 하고 군 생활 내내 후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병사들 급여는 앞으로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세금으로만 충당하긴 버겁기에 여성들도 성인이 되면 국방의 의무를 18개월 동안 했으면 합니다.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남자들로만 국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신 남자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여자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가에서 지정한 방위산업체나 봉사 단체로 발령받아 주 40시간 5일제 근무를 하고 기숙사, 식사 3끼 무료 제공(자택 출퇴근 가능하나 지원 없음)에 받는 월급의 50프로를 세금으로 걷어 현역 사병의 월급으로 주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영토에서 적은 국민으로 공생과 국방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그리고 공무원 가산점도 부활시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남녀 모두 국가에 관련된 일을 할 때 가산점을 받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라는게 과거 실험으로 밝혀졌다.
운동선수 출신에 체력도 좋았었고 사회에서 하던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군대가 아무리 힘들어도 선수 운동보다 힘들겠냐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논산 입소대에 들어갔는데 훈련소 포함 병장 전역하는 전날까지 너무 힘들어서(전역 3달 남기고 gop 올라 감) "사병으로 와도 이렇게 힘들 거면 차라리 특전사를 들어갈걸" 하고 군 생활 내내 후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병사들 급여는 앞으로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세금으로만 충당하긴 버겁기에 여성들도 성인이 되면 국방의 의무를 18개월 동안 했으면 합니다.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남자들로만 국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신 남자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여자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가에서 지정한 방위산업체나 봉사 단체로 발령받아 주 40시간 5일제 근무를 하고 기숙사, 식사 3끼 무료 제공(자택 출퇴근 가능하나 지원 없음)에 받는 월급의 50프로를 세금으로 걷어 현역 사병의 월급으로 주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영토에서 적은 국민으로 공생과 국방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그리고 공무원 가산점도 부활시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남녀 모두 국가에 관련된 일을 할 때 가산점을 받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