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87 메뉴 여러개 시켰다고 꼽주는 식당 댓글+5 2025.10.02 2522 7
20586 데이트폭행 신고자를 구타한 경찰 댓글+1 2025.10.02 2250 10
20585 "살아있다니까요"…멍든 채 숨진 딸 싣고 병원 찾은 '아나운서 엄마'… 댓글+2 2025.10.02 2090 2
20584 75만 공무원 패닉 상태에 빠져 댓글+4 2025.10.02 3026 5
20583 한강버스에 대한 한 댓글러의 일침 2025.10.02 2735 18
20582 인종차별 논란중인 영국 엘르 인스타 2025.10.02 2118 1
20581 "전청조 때문에 '사기꾼 집' 이미지…2억 날렸다" 시그니엘 집주인 … 댓글+3 2025.10.01 3257 1
20580 서울 고시원들 근황 댓글+1 2025.10.01 3046 1
20579 암 투병 엄마,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댓글+7 2025.10.01 2248 2
20578 경기 남부 '200억대 전세사기' 60대 구속 송치 댓글+1 2025.10.01 1866 1
20577 BTS 슈가 50억 통큰 기부로…세브란스 '민윤기치료센터' 열어 댓글+2 2025.10.01 2118 7
20576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 댓글+3 2025.10.01 2317 3
20575 "남친이 성폭행" 확인하러 집 들어간 경찰에…'쇠파이프 위협' 30대… 댓글+4 2025.10.01 2604 3
20574 와이프가 삐진 이유를 맞춰보시오.blind 댓글+9 2025.09.30 3055 4
20573 ‘초코파이 절도’ 논란에…검찰, 결국 국민 의견 묻는다 댓글+8 2025.09.30 2220 4
20572 핵심 증거 누락하며 쿠팡 무혐의 준 검찰 2025.09.30 213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