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카메라 지났다고 캥거루 운전 금물…뒷번호판 촬영

과속 카메라 지났다고 캥거루 운전 금물…뒷번호판 촬영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실시된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의 계도기간이

이달 말 종료돼 내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과속·신호 위반을 검지하고, 뒷번호판을 촬영해 단속할 수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분석해 올해 안에 서울 시내 5곳에 후면 단속 장비 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레이더로 멀리서 가속하는것도  가속감지


캥거루 주행 안통함.



오토바이만 잡는거 아님. 다잡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3.04.03 09:24
일단 오토바이 잡히는 거에서 굉장히 찬성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