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엄빠가 남친 못생겨서 싫대

블라) 엄빠가 남친 못생겨서 싫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1.28 01:48
나도 저거 경험있는데 ㅋㅋ 그냥 부모님도 진짜 진심으로 생긴걸로 반대한다기보다는 자식한테 자기 소감을 말하는걸거임 ㅋㅋ 우리 엄마도 예전에 여친 보더니 나중에 나한테 따로 못생겨서 싫다고 하셨는데, 그냥 그게 못생겨서 안된다가 아니라 자기가 생각했던 상상했던 며느리상과 너무 다르게 생겨서 엥 생긴게 맘에 안들어 이러신거.

물론 부모님의 그 행동이 되게 미성숙한 행동이고 당시엔 나도 너무 화나서 너무 실망하고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니깐 그냥 그런 생각이 들 순 있겠구나 싶더라. 어차피 부모님은 생긴거보다 남친이 내 딸한테 잘해주고 만약 결혼까지 가도 잘 살면 마음 다 풀리고 좋아해주심. 또 자주 보면 정들어서 생각이 바뀌는것도 있고.
크르를 2024.01.28 09:56
장애 있느냔 소릴 들을정도면

어떻개 생긴걸까
희댕 2024.01.28 10:00
딸가진 부모의 욕심이지 뭐... 대화도 나누어보고 부모님 생각에도 괜찮은 사람이면 결국엔 ㅇㅋ 하실꺼
sun1141p 2024.01.29 11:45
의사 딸래미니까 더 그렇긴하겠지... 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711 좋소기업의 승진 시스템 댓글+4 2023.04.05 15:02 6403 10
11710 50대 여성 준 도라지물 먹고 잠들어…깨보니 엄마·누나 숨져 댓글+2 2023.04.05 14:51 6010 1
11709 "강간 당했어요…" 경찰차 4대 출동해보니 댓글+4 2023.04.05 14:42 5807 3
11708 저출산 희망있다... 90년대생 주목 댓글+10 2023.04.05 14:33 5410 2
11707 30대 젊은 공무원, 극단적 선택 댓글+2 2023.04.05 13:53 5145 3
11706 마약으로 난리난 대치동 일대 2023.04.05 13:39 5167 2
11705 캣맘과의 전쟁 1년차 자연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댓글+6 2023.04.05 13:27 5261 5
11704 현재 실시간 좆망중인 것 댓글+2 2023.04.05 13:26 5962 4
11703 스압) 백*원 폐점 점주로써 예산국밥 거리를 보면서 댓글+8 2023.04.05 13:21 5745 1
11702 무기력 요괴 댓글+2 2023.04.04 22:32 7131 14
11701 박영수 전 특검 인척으로 150억 흘러간 정황 댓글+4 2023.04.04 17:05 5923 8
11700 금감원장 된 검사 근황 댓글+6 2023.04.04 16:51 6271 7
11699 "9년 전 16만원 환불 요청한 쇼핑몰, 아직도 배송준비중"ㄷㄷ 댓글+1 2023.04.04 16:17 6557 2
11698 태영호, "북한에서 그렇게 배웠다" 댓글+15 2023.04.04 15:03 6493 24
11697 검정고무신과는 달리 저작권 잘 챙긴 결과 댓글+3 2023.04.04 12:41 6151 5
11696 도저히 안되서 철수결정내린 백종원 댓글+10 2023.04.04 12:30 584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