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 승진해 준다더니 망할 회사"…대통령실 여직원 유튜브 '논란'

"퇴사 전 승진해 준다더니 망할 회사"…대통령실 여직원 유튜브 '논란'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4887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전직 공무원이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논란이다.


앞서 A 씨는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지난 4월부터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왔다. 브이로그에는 출퇴근길과 회식, 이직 준비 등 내용이 담겼고, 특히 지난 3월 1일에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해 사진 찍는 모습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군사시설이며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는 촬영은 금지된다. 그러나 브이로그 영상 중 A 씨가 대통령실 정문을 지나가는 모습이나 다른 직원들의 얼굴이 노출됐고, 일부는 대통령실 경내에서 촬영해 보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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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땀 06.05 11:22
서랍 비우게 시킨 것도 논란이 되어야지
집회 참여한것도 문제 삼아야하고
긴급피난 06.05 11:23
좋빠가
Doujsga 06.05 11:32
ㅂㅅ 정부 아래선 일하는 애들도 ㅂ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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