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독인연대 소속 목사들과 신도들은 지난 16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대 대선은 명백한 불법 부정선거였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양심으로 지금의 정치 현실을 보며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분연히 떨쳐 일어나 하늘의 메시지를 선포하고자 한다"
"박근혜 정권은 불법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18대 대선은 국가 기관 전체가 조직적으로 저지른 불법 부정선거 쿠데타이기 때문에 그냥 모른 체 하고 넘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눈이 찔리고 성직자의 선포가 종북이 되는 이 천인공노할 시점에 모든 종단들의 시국선언을 강력히 지지하고 존중을 표한다"
"불법 부정선거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더 이상 국민의 지도자로 설 자격을 상실했기에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목사는 "종교인들이 양심과 신앙을 통해 선포하는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에 관련된 말씀을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은 정의와 평화가 없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마땅히 퇴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8345
가운데 마이크 드신 분
이명박 정부의 국정쇄신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전국 처음으로 '민중시국선언'이 나왔다.
<민중행동> 김용철 대표와 <인권운동연대> 함철호 대표, <민주노총> 박배일 대구본부장을 비롯한 151명은 6월 30일 오전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명박 퇴진, 신자유의 반대, 민중생존권.노동기본권 쟁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지역 민중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에는 박순종.고경수 목사, 김용락 대구민예총 회장, 박명애 장애인공동체 대표, 김영순 대구여성회 상임대표, 노진철 대경민교협 의장,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당위원장,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을 포함해 지역 시민.사회.여성.종교.노동계 인사 151명이 참여했으며, 선언문 발표 현장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http://www.pn.or.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7049
2009년엔 이명박 퇴진 요구, 2013년엔 박근혜 퇴진 요구
보수의 메카 대구에서 이명박, 박근혜 퇴진촉구 집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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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보고 수긍하게 된다...
대구에서...진짜 빠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