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의 설명에 따르면 A씨(40대 추정)가 B씨(10대 추정)에게 '차를 빼라'고 하면서 시비가 시작됐다. A씨는 B씨가 차를 뺐을 때 '어린 XX'라며 욕설을 먼저 내뱉었다고 한다.
이에 B씨가 "차 뺐잖아요. 그만하시고 그냥 가시라"고 하자 A씨는 "너 몇 살이야. 몇 살 X먹었어?"라고 대응했다. 참다못한 B씨는 "반말하지 마세요. 반말하지 마시라고요"라며 A씨의 얼굴 가까이에 대고 삿대질을 했다.
이후 A씨는 "너나 반말하지 마. 가 인마. 창피하면 그냥 가라고"라며 "너 왜 침 뱉고 지X이냐. 나도 너한테 침 뱉어도 되냐? 너 딱 기다려라. 신고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때 B씨는 "술 드셨냐. 제가 뭘 했다고요. 신고하세요"라고 말한 뒤 신고를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A씨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분노한 A씨는 들고 있던 음료수를 옆 사람에게 맡기고 B씨의 어깨를 잡았으며, B씨 얼굴에 똑같이 침을 뱉었다.
그러자 B씨는 A씨의 목과 얼굴 부분에 주먹을 휘두른 뒤 허리를 잡고 들어 올려 그를 바닥에 내팽개쳤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누가 이겨도 결론은 같음
10대놈은 ㅋㅋ10대밖에 못이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