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하이퍼소셜의 브래든 월레이크는 직원을 해고한뒤, 자신의 SNS에 눈물 셀카와 함께
"지금까지 했던 일 중 가장 힘든 일이였어...
내가 차라리 돈만 아는 사업가라면 좋았을걸...
그랬다면 누가 상처를 받든 상관하지 않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은걸" 이라고 발언함
해당 사진은 빠르게 퍼졌고
"느슨한 인터넷에 새로운 밈이 된걸 축하해 브로"
"그렇게 안타까우면 당신의 월급을 삭감하고 직원을 자르지마"
등등 순식간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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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나 임원급 역할이 어마어마하지 ㅋㅋ 보면 규모있는 기업에서 임금 올려주면 망한다는건 다 개구라임 ㅋㅋ 기업 규모 커지면 커질수록 인건비 비중이 엄청 작아지거든. 인건비에 부담느끼는건 자영업자와 영세사업자들이지.
근데 그 인맥이 상당히 주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 그런 회사를 다녔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
ㅇㄸㄱ 계열사 다닐 때 사장님이 회사 개국공신급이었는데 역대급 불량 수억원 어치 났는데 본사에 인맥써서 불량제품 그냥 쓰게 함 .. 직원들은 본사에 쩔쩔매는데 본사 임원들은 사장님한테 쩔쩔 매는 유형 ..
근데 개국공신인데 왜 아래 계열사로 내려왔냐 하면 .. 사장님은 고대 출신이었고 당시 이사진들은 연대출신들이라 밀려나서 좌천 되듯이 내려왔었어요 .. 그거 보고 임원들 인맥사회라는거 더 느낌 ..
직원들 생각했으면 1:1로 얘기하고 다음 직장도 추천해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