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폐 스펙트럼 중에서 고기능 아스퍼거 증후군을 모델로 한 드라마인데, 자폐의 다수 현실을 반영 안해서 미화라고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나. 아니 굿닥터 할때는 왜들 아무도 논란 안일으키고 가만히들 있었나. 심지어 굿닥터는 미국에서도 흥행했는데, 드라마에서 인간극장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 아니 저런 논리면 전쟁에서 멀쩡히 살아돌아오는 영화는 뭐 다 전쟁미화겠네? 실제로는 대다수가 처참하게 죽어서 못돌아오니까?
물론 실제 지적장애를 동반한 대다수의 자폐 환자의 가족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할지는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픈데, 과거에는 자폐 등급도 있었고, 분명히 소수라도 존재하는 지적 장애가 없는 자폐들도 있는데, 그건 소수니깐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드라마가 왜곡이 심하고 미화라고 하는것도 논리적인 주장은 아닌데. 왜곡이나 미화는 아니지 이게 자폐증의 현실이라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지들도 계속 스펙트럼 속에 소수의 정상기능인 자폐를 소재로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하여간 페미랑 박원순 논란이 묻어서 그런가. 이정도로 쓸데없이 논란이 계속 나오는 드라마도 근래에 보기 드문듯.
[@보님보님]
우영우도 아스퍼거라고 대사에 언급했어요; 우리가 아는 일론 머스크도 아스퍼거임. 자폐에서 서번트 제외하고도 지적장애가 없는 자폐도 있는데, 무조건 자폐는 중증 장애인으로 안다루면 틀린거고 미화다? 님도 뭘 아는척을 하시려면 좀 제대로 알아보고 미화 타령을 하시는게;;
우영우가 무슨 다큐도 아니고
경찰 검찰 변호사 의사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 다들 해당 직업군이 보면 말도 안됨.
하다못해 그냥 직장인이 나오는 드라마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 허다함.
그냥 드라마를 드라마로 좀 보자.
액션영화에 자동차 날아가는 장면 주인공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 그냥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장면들 ㅈㄴ 많은데 그냥 보잖아.
나도 드라마 보며 자폐는 저정도구나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당연히 현실은 말 못할 어려움이 있을테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할 때는 다큐를 볼 때거나.. 다큐를 찾아보겠지...
우영우가 자폐를 미화했다는 둥~ 그건 오바야...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자..,,
나같아도 20년 가량을 저렇게 시달리면
가족이 죽어도 해방감이 들거같다...
서로간에 말로 못할 글쓴이의 마음과 같아서 일거같네.
참 무서운 병이야..
물론 실제 지적장애를 동반한 대다수의 자폐 환자의 가족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할지는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픈데, 과거에는 자폐 등급도 있었고, 분명히 소수라도 존재하는 지적 장애가 없는 자폐들도 있는데, 그건 소수니깐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드라마가 왜곡이 심하고 미화라고 하는것도 논리적인 주장은 아닌데. 왜곡이나 미화는 아니지 이게 자폐증의 현실이라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지들도 계속 스펙트럼 속에 소수의 정상기능인 자폐를 소재로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하여간 페미랑 박원순 논란이 묻어서 그런가. 이정도로 쓸데없이 논란이 계속 나오는 드라마도 근래에 보기 드문듯.
경찰 검찰 변호사 의사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 다들 해당 직업군이 보면 말도 안됨.
하다못해 그냥 직장인이 나오는 드라마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 허다함.
그냥 드라마를 드라마로 좀 보자.
액션영화에 자동차 날아가는 장면 주인공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 그냥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장면들 ㅈㄴ 많은데 그냥 보잖아.
당연히 현실은 말 못할 어려움이 있을테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할 때는 다큐를 볼 때거나.. 다큐를 찾아보겠지...
우영우가 자폐를 미화했다는 둥~ 그건 오바야...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자..,,
저건 걍 또다른 완장질임 불쌍한사람,비참한인생이라고 동정받고싶어?위로받고싶어?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