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이건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직장 특징인듯. 우리나라에서 상사가 된다는게 책임을 지고 관리를 하는 의미가 아니고, 그냥 군대 병장처럼 아무것도 안하는게 짬을 먹는다는 인식이 커서, 진짜 제대로 돌아가는 몇몇 대기업 제외하면 윗대가리들은 사람만나 인맥쌓고 놀러다니는게 일이고 업무적으로는 사실상 아무런 일도 안함.
[@타넬리어티반]
이런놈들이 40대상 관리자 놀고 먹고 꼰대라고 까는놈들임. 니들이 해봤음? 몇몇대기업제외 윗대가리??
그럼 이 사회가 돌아가겠음??? 격어보지도 않고 그냥 몇마디 말만듣고 보편화 시키지마.
개고생하면서 권한은 없고 책임만있는 관리자들 수두룩이야 뭘 알고 지껄여.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알기는해?
그냥 니들 실무자같이 맘편히 일만하고싶다 라고 하는 얘기가 우스겟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도 나이들고
실무자만 계속할거 아니잖아 도태되지 않는한 결국 진급하고 관리자가 될거고 되고나서 지금한말 다시 되돌아서
꼭 생각해바라 또 니 주둥아리에서 이런소리 나오는지. 저긴 공무원이잖아 어떻게 일반 사회와 공무원을 똑같이 비교하고 결말을 내리냐 한심하다
[@구라도리]
나는 뭐 겪어보지도 않고 얘기하겠냐 ㅋㅋㅋ 내가 회계 감사 관련 일도 했었고, 워낙 클라이언트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사회에서 본 회사 관리자들 중에 무능하고 아무런 능력없이 짬이나 정치질로 직급 차지한 인간들을 수도 없이 많이 봐서 하는 얘긴데?
실제로 요새 젊은 관리자들이랑 옛날 짬으로 직급 먹은 꼰대들이랑은 일하는 수준이 달라. 니 주변에 좋은 관리자들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잘하고 열심히 사나보지 왜 니가 본 정상인들이 다수일거라고 일반화를 시킴? 적어도 내가 장담할 수 있는건 우리나라 다수의 회사는 50대 이상 관리자들 전문성 없고 관리자로써 책임질거 제대로 지면서 일 제대로 하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 니가 안그런 회사에 일하고 있다? 그건 니네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는 회사인거고 니가 복받은거임.
[@구라도리]
회사나 공무원이나 조직이 피라미드 관료제 조직구조인건 마찬가지고 일은 안하고 쓸데 없이 관리직 위치에서 따박 따박 연봉만 축내는 애들때문에 쉬운해고 이야기가 나오는거다. 그리고 위에 댓글은 뭔 젊은 관리자 늙은 관리자를 또 나누냐?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경직된 조직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데...
[@겨울우리]
그나마 젊은 관리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인식도 다르고 사측에서 요구하는 역량도 다른 경우가 많음. 시스템이 1차적인 문제가 있는게 맞는데, 그 속에서도 경험해보면 50대 이상이랑 3,40대 관리자랑 천지차이로 다른 경우가 많음. 물론 그냥 완전 썩고 고여버린 시스템 속에서 50대랑 똑같은 관리자로 배우고 성장한 젊은 관리자들도 있긴 하지.
대체적으로 중소나 중견까지 다니다가 공부시작해서 붙은 애들은 공무원조직 졸라 욕하지만....사표던지고 다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애들이 많다던데.....
둘 다 조직을 경험한 사람이면........말 그대로 몇년만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버티던데요..
위 댓글처럼 일은 말단만 하는거고....자기도 신입들어오고 올라가면 뭐..중소나 중견보다 더 좋을걸 아는데..
경험 없이 바로 공무원 된 2030이 못 버티고 나가는듯.......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외삼촌이 9급으로 시작해서 정년퇴직했는데, 학창시절에 공부도 못했고, 성격은 소심해서 어디 나가서 치열하게 경쟁할 사람도 아니어서 외할아버지께서 엄청 답답해 하셨는데, 워낙 선량하시고 성실하고 그러니까 방위할때 동사무소에서 너 공무원 시험봐라 해서 9급 공무원 되셨는데, 딱 이런 분들이 해야 되는 것 같음.
밑에 애들이 불평하는 걸 왜 받아주질 않는 건지 모르겠네
민원인들도 밑에 애들한테만 ㅈㄹ이지
그럼 이 사회가 돌아가겠음??? 격어보지도 않고 그냥 몇마디 말만듣고 보편화 시키지마.
개고생하면서 권한은 없고 책임만있는 관리자들 수두룩이야 뭘 알고 지껄여.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알기는해?
그냥 니들 실무자같이 맘편히 일만하고싶다 라고 하는 얘기가 우스겟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도 나이들고
실무자만 계속할거 아니잖아 도태되지 않는한 결국 진급하고 관리자가 될거고 되고나서 지금한말 다시 되돌아서
꼭 생각해바라 또 니 주둥아리에서 이런소리 나오는지. 저긴 공무원이잖아 어떻게 일반 사회와 공무원을 똑같이 비교하고 결말을 내리냐 한심하다
실제로 요새 젊은 관리자들이랑 옛날 짬으로 직급 먹은 꼰대들이랑은 일하는 수준이 달라. 니 주변에 좋은 관리자들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잘하고 열심히 사나보지 왜 니가 본 정상인들이 다수일거라고 일반화를 시킴? 적어도 내가 장담할 수 있는건 우리나라 다수의 회사는 50대 이상 관리자들 전문성 없고 관리자로써 책임질거 제대로 지면서 일 제대로 하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 니가 안그런 회사에 일하고 있다? 그건 니네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는 회사인거고 니가 복받은거임.
직무유기 공무원들 짤려야댐
조금만 공무원들하고 일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저 ㅅ끼들이 얼마나 일머리 없고 지네들 입장만 생각하는지 앎
둘 다 조직을 경험한 사람이면........말 그대로 몇년만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버티던데요..
위 댓글처럼 일은 말단만 하는거고....자기도 신입들어오고 올라가면 뭐..중소나 중견보다 더 좋을걸 아는데..
경험 없이 바로 공무원 된 2030이 못 버티고 나가는듯.......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