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女

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女


 

글쓴이 A씨는 "독감이라 수액을 30~40분 정도 맞아야 했다. 간호사가 나를 까먹고 퇴근해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라"며 "수액실 불도 꺼놔서 어두컴컴한 상태라 병원 문을 닫았는지도 몰랐다. 결국 1시간 넘게 링거를 꽂고 있어서 피가 역류했다, 결국 내가 바늘을 뽑았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A씨는 "옆에 있는 같은 브랜드 치과병원에 전화해서 겨우 상황을 말하고 나왔다"며 "어떻게 환자를 놔두고 퇴근할 생각을 하는지 너무 당황했고, 무책임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5994



수액 한번 더 놔주고 사과 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711 좋소기업의 승진 시스템 댓글+4 2023.04.05 15:02 6158 10
11710 50대 여성 준 도라지물 먹고 잠들어…깨보니 엄마·누나 숨져 댓글+2 2023.04.05 14:51 5758 1
11709 "강간 당했어요…" 경찰차 4대 출동해보니 댓글+4 2023.04.05 14:42 5564 3
11708 저출산 희망있다... 90년대생 주목 댓글+10 2023.04.05 14:33 5191 2
11707 30대 젊은 공무원, 극단적 선택 댓글+2 2023.04.05 13:53 4943 3
11706 마약으로 난리난 대치동 일대 2023.04.05 13:39 4952 2
11705 캣맘과의 전쟁 1년차 자연이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댓글+6 2023.04.05 13:27 5072 5
11704 현재 실시간 좆망중인 것 댓글+2 2023.04.05 13:26 5760 4
11703 스압) 백*원 폐점 점주로써 예산국밥 거리를 보면서 댓글+8 2023.04.05 13:21 5546 1
11702 무기력 요괴 댓글+2 2023.04.04 22:32 6904 14
11701 박영수 전 특검 인척으로 150억 흘러간 정황 댓글+4 2023.04.04 17:05 5689 8
11700 금감원장 된 검사 근황 댓글+6 2023.04.04 16:51 6037 7
11699 "9년 전 16만원 환불 요청한 쇼핑몰, 아직도 배송준비중"ㄷㄷ 댓글+1 2023.04.04 16:17 6281 2
11698 태영호, "북한에서 그렇게 배웠다" 댓글+15 2023.04.04 15:03 6262 24
11697 검정고무신과는 달리 저작권 잘 챙긴 결과 댓글+3 2023.04.04 12:41 5889 5
11696 도저히 안되서 철수결정내린 백종원 댓글+10 2023.04.04 12:30 562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