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지하철 시위' 전장연에 6억 손배소...전장연, 맞소송 예고

서교공, '지하철 시위' 전장연에 6억 손배소...전장연, 맞소송 예고

 이번 소송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관용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오 시장은 지난달 말 국회 예산 심의가 마무리된 뒤 전장연이 새해부터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알리자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에 관한 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며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전장연은 맞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전장연 관계자는 "서울교통공사 측이 지하철과 역의 안내방송을 통해 전장연을 `불법 시위 단체`로 낙인찍었다"며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잉여잉간 2023.01.11 13:19
전형적인 강약약강 놈들 ㅉㅉ
굥, 쥴리, 행안부장관, 안농운이 한테는 관용
약자, 없는 자들에게는 무관용
조날리면바이든 2023.01.11 15:17
[@잉여잉간] 뭐 하루이틀인가요ㅋㅋㅋ 전장연도 심하긴 했지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771 어느 중국 마약 조직의 목표 댓글+5 2023.07.13 11:06 6455 13
12770 음주운전 6진 다리 절단 사고 형량 댓글+3 2023.07.12 23:14 7259 14
12769 BTS 공연 보려고 일주일째 노숙중인 미국팬들 댓글+5 2023.07.12 23:13 6289 4
12768 블라인드에 올라온 전남친 잊는법 2023.07.12 23:08 6627 1
12767 현대차 신입MZ 단톡방 참사 댓글+6 2023.07.12 23:08 6733 4
12766 “펜싱 국가대표 감독 몰아내자”…선수들 입 맞춰 성추행 위증 댓글+1 2023.07.12 22:55 6125 7
12765 코나미 특허의 역사 2023.07.12 22:16 5943 1
12764 여성 유튜버 집에 침입해 강간 댓글+5 2023.07.12 22:14 7060 3
12763 방송 촬영 갑질은 국내에만 있을거 같지? 댓글+2 2023.07.12 22:13 5849 6
12762 '곰팡이 둥둥' 음료 건넨 미용실 ㄷㄷ 댓글+1 2023.07.12 17:02 6615 2
12761 초6 남학생이 여교사에 "남자 잘 꼬시고…뜨거운 밤 보내" 메시지 충… 댓글+2 2023.07.12 12:53 6003 2
12760 2년전 방사능오염수 결사 반대하던 단체 댓글+3 2023.07.12 12:06 6028 5
12759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온 가수 댓글+4 2023.07.12 12:04 6893 17
12758 지적장애 2급이란 이유로 한가정을 뭉개버린 댓글+7 2023.07.12 11:56 5938 2
12757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계획한 함정 댓글+1 2023.07.12 11:54 6705 6
12756 “숨 막혀요”…빨간 비닐로 꽁꽁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 댓글+2 2023.07.12 11:53 56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