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랑 비교하면 시민군 아닌 나라가 어딨을까. 일단 미국만큼 국방비를 지출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잖음. 최소 투자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려고 노력하는수밖에 없음. 과연 현대전에서 포방부가 화력에 돈 쓰는게 이득일까 병사들이 인당 수백발 사격하는데 돈 쓰는게 이득일까의 선택을 한게 아닐까. 물론 병사 장비 개선도 아직 멀었다는건 사실이지만, 결국 한정된 자원이 문제지 뭐.
근데 사실상 미군이랑 비교 할 수 없는게 저기에 참가한 미군은 전투병과 였겠지 미군은 전투병과에 비해서 비전투 병과가 상당히 많아서 그만큼 전투에 집중하는 시스템인 반면 우리나라는 비전투 병과가 많지 않고 전부 개인 특기와 경계병 업무라도 병행하는 본부중대 인원들, 그리고 전투 전담 중대에서도 사실상 각종 부대 정비를 하는 시간들 때문에 적절한 전투훈련이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지 .. 그리고 평가 위주의 사격훈련으로 엎드려, 앉아, 서서, 참호 등의 사격자세만 연습 및 평가를 하고 통과 되면 20~60발 남짓 쏘고 마는 시스템이라는 것과 후진적인 사격장 환경으로 사격장 통체 및 사격 훈련시 피로도로 대충하고 끝내려는 경향들이 많음 .. 그런 저런 상황이 있으니 사격 훈련 자체가 길게 못가고 다양하게 못해봄 ..
병사는 징집병들이라 애초에 전문성이나 이런걸 기대하기
어럅지만 간부들이나 장교들의 마인드는 …
K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