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망친 미용실 다시 찾아간 군인ㄷㄷ
5,602
2023.11.08 16:11
8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24724
집으로 돌아온 A씨는 집에 와 머리를 만지던 중 미용실 아주머니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갑자기 죄송해지고 나 때문에 하루 종일 풀이 죽어있으실 생각도 들었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옷 챙겨입고 커피랑 도넛 사서 매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머리 망쳐서 아줌마가 돈 안 받고 보냈는데
생각나서 도넛이랑 커피 사들고 갔다고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
2023.11.08 17:27
1.♡.25.28
신고
왜 기대를 저버리고 훈훈한 결말인건데 ㅠㅠ
afadfasdfasdfas…
2023.11.08 17:58
222.♡.105.1
신고
멋지네 ㅎㅎ
daytona94
2023.11.08 18:55
58.♡.105.115
신고
미용사가 일단 예뻤을 수도 있음.
싸뢍해요연예가중계
2023.11.09 16:30
39.♡.109.123
신고
[@daytona94]
정답! 호감이 있기에 가능하지, 보통 욕하고 리뷰 남기지.
ㅎㅇ333
2023.11.09 02:58
124.♡.41.57
신고
훈훈하구만
필승
2023.11.11 18:23
209.♡.46.252
신고
셧더 내리고 흠..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