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형 구형에...정유정 울먹이며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검찰 사형 구형에...정유정 울먹이며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법정에 출석한 정유정은 재판장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정유정은 준비해 온 쪽지를 꺼내들고 울먹이며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 "사회생활에 대비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사회에 돌아가면 법을 지키며 살겠다"고 말했다.


정유정의 변호인은 불우한 가정환경에 따른 심신 미약과 양극성 장애 등을 주장하며 감경을 호소했다.


재판부는 정유정의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전으로 지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8428?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탄산고양이 2023.11.08 12:10
再见
windee 2023.11.08 13:07
한국은 아무리 잔혹범죄 저질러도 깜방 복지 좋아서 잘먹고 잘산다는데 깜방에서 실컷 공부해라 무기징역동안 공부하면 원어민 되실듯
콘칩이저아 2023.11.08 15:30
아니 어떻게 나올생각을하는거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763 방송 촬영 갑질은 국내에만 있을거 같지? 댓글+2 2023.07.12 22:13 5829 6
12762 '곰팡이 둥둥' 음료 건넨 미용실 ㄷㄷ 댓글+1 2023.07.12 17:02 6594 2
12761 초6 남학생이 여교사에 "남자 잘 꼬시고…뜨거운 밤 보내" 메시지 충… 댓글+2 2023.07.12 12:53 5984 2
12760 2년전 방사능오염수 결사 반대하던 단체 댓글+3 2023.07.12 12:06 6003 5
12759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온 가수 댓글+4 2023.07.12 12:04 6863 17
12758 지적장애 2급이란 이유로 한가정을 뭉개버린 댓글+7 2023.07.12 11:56 5916 2
12757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계획한 함정 댓글+1 2023.07.12 11:54 6676 6
12756 “숨 막혀요”…빨간 비닐로 꽁꽁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 댓글+2 2023.07.12 11:53 5569 0
12755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 댓글+4 2023.07.12 11:49 5986 5
12754 오염수 문제없다는 카이스트 교수 댓글+7 2023.07.12 11:31 5989 6
12753 방사능오염수에 대해 타골때리는 대만언론 댓글+6 2023.07.12 03:30 6444 13
12752 일본이 장사하려 만든 유사 과학 댓글+5 2023.07.12 02:59 6323 6
12751 크게 해 처먹으려 했던 탬버린 댓글+9 2023.07.12 02:57 6984 19
12750 한전 민영화는 스타트 되었음 댓글+13 2023.07.11 17:45 7672 19
12749 광교신도시 주민들이 화가 난 이유 댓글+31 2023.07.11 17:44 7328 8
12748 중국에서 한국 컨텐츠가 인기없는 이유 댓글+6 2023.07.11 17:43 669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