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의 무지를 알라는 말임.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데서부터 지식을 채우는 행위가 시작하는거고, 모른다는걸 아니까 배우려고 하는거지.

저런 사람들이 왜 저렇게 되느냐? 자신의 무지를 아는 출발선에 서본적도 없는것임.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조차 모르니 배울 생각도 없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거임. 거기에 더해서 배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아는지도 모르니 당연히 전문가들도 무시하는거고. 계몽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면 처음부터 눈을 뜨지 못한 채로 사는 사람들인거지.

진짜 재밌는게, 배움은 평생 끝이 없음. 젊어서 공부 잘하고 좋은 직업 가진 사람들도, 배우기를 멈추고 자신이 세상 모든거 안다고 착각하고 살기 시작하면, 서울대를 나왔어도 10년 20년 배우지 않고 살면 금방 멍청해짐. 사람은 평생 무지함을 자각하고 읽고 쓰고 배워야함.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의 무지를 알라는 말임.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데서부터 지식을 채우는 행위가 시작하는거고, 모른다는걸 아니까 배우려고 하는거지. 저런 사람들이 왜 저렇게 되느냐? 자신의 무지를 아는 출발선에 서본적도 없는것임.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조차 모르니 배울 생각도 없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거임. 거기에 더해서 배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아는지도 모르니 당연히 전문가들도 무시하는거고. 계몽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면 처음부터 눈을 뜨지 못한 채로 사는 사람들인거지. 진짜 재밌는게, 배움은 평생 끝이 없음. 젊어서 공부 잘하고 좋은 직업 가진 사람들도, 배우기를 멈추고 자신이 세상 모든거 안다고 착각하고 살기 시작하면, 서울대를 나왔어도 10년 20년 배우지 않고 살면 금방 멍청해짐. 사람은 평생 무지함을 자각하고 읽고 쓰고 배워야함.

마음 심
불신의 태도가 아니라 요즘 모르는 애들 많을텐데 마음 심 불신의 태도가 아니라 요즘 모르는 애들 많을텐데

[@anjdal] 심심-하다3 甚深하다
형용사

(주로 ‘심심한’ 꼴로 쓰여)
1.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마음 심도 아니에요 이사람아... 심심-하다3 甚深하다 형용사 (주로 ‘심심한’ 꼴로 쓰여) 1.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 마음 심도 아니에요 이사람아...

[@TERUHIKO] ㅠㅠ ㅠㅠ

나도 이번에 사건 터지기전엔 심심한 사과가 듣는 입장에서 심심하다 그런 의미인줄알았는데 요즘엔 그런 맥락이라도 안보는구나 나도 이번에 사건 터지기전엔 심심한 사과가 듣는 입장에서 심심하다 그런 의미인줄알았는데 요즘엔 그런 맥락이라도 안보는구나

일체/일절, 삼가다/삼가하다, 하릴없이/할일없이 ... 등등 모르는건 모를 수 있다. 모른다고 성내고, 어려운거 쓴다고 성내는 것이 잘못이지 일체/일절, 삼가다/삼가하다, 하릴없이/할일없이 ... 등등 모르는건 모를 수 있다. 모른다고 성내고, 어려운거 쓴다고 성내는 것이 잘못이지

한문공부 하지마라 아무 쓸모없다 요즘은 학교서도 가르치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다 걍하지마라
한글이 생기면서 모든 토론은 시작되었을거고 바뀌고 발달하고 언어가 변하면서 아직도 토론되고 바뀌고 있다
킹세종께서 몇수 앞을 보셨을지 모르겠다 모두가 반대해도 걍 만드셨다 걍 한글써라 우리말로 해랔ㅋㅋ
급변하는 internet의 발달로 시대가 도래하여 한문은 무쓸모 해가는 증거를 목격하고 있는거다

한문공부 하던가 말던가...미안하다 내가 뭘 알겠냐...
짭짤한 사과의 말을 남기며
형은 생각난김에 화씨123?랑 1984 다시 읽어야겠다 한문공부 하지마라 아무 쓸모없다 요즘은 학교서도 가르치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다 걍하지마라 한글이 생기면서 모든 토론은 시작되었을거고 바뀌고 발달하고 언어가 변하면서 아직도 토론되고 바뀌고 있다 킹세종께서 몇수 앞을 보셨을지 모르겠다 모두가 반대해도 걍 만드셨다 걍 한글써라 우리말로 해랔ㅋㅋ 급변하는 internet의 발달로 시대가 도래하여 한문은 무쓸모 해가는 증거를 목격하고 있는거다 한문공부 하던가 말던가...미안하다 내가 뭘 알겠냐... 짭짤한 사과의 말을 남기며 형은 생각난김에 화씨123?랑 1984 다시 읽어야겠다

[@크라잉프리맨] 뭔 한문 공부 씩이나. 그냥 한자로 된 단어들이나 좀 제대로 알면 되는 걸. 뭔 한문 공부 씩이나. 그냥 한자로 된 단어들이나 좀 제대로 알면 되는 걸.

[@크라잉프리맨] 한국어랑 한글 구별도 못하나. 한국어 속에 한자어가 많은데, 글을 한글로 쓴다고 해서, 한자를 아예 모르면 그냥 한자어로 된 한국어의 어휘들은 다 사장시키자 이거임? 물론 자주 쓰이는 말들은 뉘앙스로 안다고 하지만, 이것이 한자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한자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는 없지만, 한국어 속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들은 알아서 한국어 구사에 나쁠게 하나도 없음.

마지막에 본인 생각하는 지적인 책 두 권 적고는, 나 이거 본 사람이다 그렇게 안 무식하다고 실드치고 가지만, 글 쓰는 어휘력이나 논리에서 배움이 많이 부족한 티가 나는데; 쓸데없이 아는척하지말고 잘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듯. 한국어랑 한글 구별도 못하나. 한국어 속에 한자어가 많은데, 글을 한글로 쓴다고 해서, 한자를 아예 모르면 그냥 한자어로 된 한국어의 어휘들은 다 사장시키자 이거임? 물론 자주 쓰이는 말들은 뉘앙스로 안다고 하지만, 이것이 한자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한자를 읽고 쓸 줄 알 필요는 없지만, 한국어 속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들은 알아서 한국어 구사에 나쁠게 하나도 없음. 마지막에 본인 생각하는 지적인 책 두 권 적고는, 나 이거 본 사람이다 그렇게 안 무식하다고 실드치고 가지만, 글 쓰는 어휘력이나 논리에서 배움이 많이 부족한 티가 나는데; 쓸데없이 아는척하지말고 잘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듯.

[@타넬리어티반] 네 죄송합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배운것도 별로없고 대가리가 나쁘면 닥쳐야죠 이시발놈의 인터넷 니가 대장하세요 네 죄송합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배운것도 별로없고 대가리가 나쁘면 닥쳐야죠 이시발놈의 인터넷 니가 대장하세요

[@타넬리어티반] 비꼬는거 아님? 전혀 맞지 않은 말만 하고 마지막에 짭잘한 사과가 킬포인데 비꼬는거 아님? 전혀 맞지 않은 말만 하고 마지막에 짭잘한 사과가 킬포인데

그래도 저건 무식한게 문제. 그래도 저건 무식한게 문제.

지양 지향도 모르는 사람도 있음 지양 지향도 모르는 사람도 있음

모르면 검색하면 되는건데
온갖포장을 다해서 문제점을 흐리고 있는데

그냥 무식해서 그런게 맞다. 모르면 검색하면 되는건데 온갖포장을 다해서 문제점을 흐리고 있는데 그냥 무식해서 그런게 맞다.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맨날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서 저런 거 하나 검색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일단
왜 어려운 말 쓰냐고 화부터 낸 거죠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맨날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서 저런 거 하나 검색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일단 왜 어려운 말 쓰냐고 화부터 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