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62665274947604480?t=QsxgYnCy7gMOoJbK35_01Q&s=19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 김자동 선생의 별세소식을 늦게 접해습니다. 선생은 조부 김가진 선생과 부모님에 이어 3대에 걸쳐 망명독립운동에 헌신하셨고, 상해임시정부 청사에서 태어난 임정동이로 임시정부의 산증인이었습니다.

— 문재인 (@moonriver365) August 25, 2022

임시정부의 품에서 태어나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영원한 임시정부 소년' 김자동(95)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이 23일 오전 영면에 들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이자,임정동이로 태어나 임시정부기념관 건립까지 주도하셨던 김자동 선생님.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